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 노조원 파업 시 ‘해외여행’ 논란…李대통령 “경영권도 존중돼야” 일침
854 2
2026.05.18 12:56
854 2

국내외 여행 예약 인증도 줄이어
“딴 세상 얘기 같다” 국민 공분
李 SNS서 ‘과유불급 물극필반’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 일부 조합원들이 파업 기간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이른바 ‘인증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고임금 근로자들의 쟁의에 대한 엇갈린 시선과 노조 집행부의 고액 수당 논란까지 겹치며 비판 여론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면서 향후 노조의 ‘집단 연차’ 사용 여부가 법적 다툼을 야기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익명 게시판 등에 삼성전자 파업 기간 중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조합원들의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 한 작성자는 “미리 쟁의로 올려두고 중간에 (협상이) 타결되면 다녀와서 연차로 바꾸면 된다”며 구체적인 해외 휴양 계획을 공유했다. 다른 게시글에도 국내외 여행 예약을 마쳤다는 내용이 줄을 이었다.

 
이를 두고 여론은 싸늘하게 식고 있다. 평균 연봉 1억 원이 넘는 대기업 직원들이 파업을 명분으로 사실상 휴가를 즐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딴 세상 이야기 같다”는 국민적 공분이 이는 것이다. 여기에 노조 집행부 일부가 매월 추가 수당을 수령하며 관용차까지 제공받는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파업의 진정성이 퇴색됐다는 비판마저 나온다.

노사 갈등에 여론마저 악화되자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나섰다. 이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X·옛 트위터)에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과유불급 물극필반(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고,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테 경제https://naver.me/FBMesTqW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8 05.15 35,2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7,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1,4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850 유머 원펀맨은 진짜였다 14:38 1
3070849 유머 정말 ㅂㅅ같은 짓이잖아, 당장하자 14:38 79
3070848 이슈 추억 돋는다는 어제자 개콘에 나온 음식.jpg 14:38 142
3070847 기사/뉴스 장례식 끝나자 "할아버지 재산, 이제 내 거야?"...중학생 아들 질문에 충격 2 14:37 293
3070846 기사/뉴스 '가짜' 야구장 여신·늑구에 들썩인 한국…"현실감각 붕괴" 외신 지적 6 14:35 583
3070845 유머 2015년 5월 18일에 발매된 샤이니 뷰 11주년이란다 지금 들어도 ㄹㅇ 세련이고 언제 촌스러워질지 진짜 감도 안옴 1 14:35 75
3070844 이슈 나가 자전거 끌고잉 출근허고 있었시야 1 14:35 182
3070843 이슈 아이유 사과문 182 14:34 7,210
3070842 이슈 충격적인 마이클 잭슨 사망 하루 전날 모습 2 14:33 1,162
3070841 기사/뉴스 [속보]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현관문 훼손…‘사적 보복’ 20대 “죄송합니다” 5 14:32 600
3070840 이슈 일본) 동물원 원숭이 우리 안에 미친놈이 침입함 7 14:32 601
3070839 이슈 논란의 편의점 신제품 (다시다 나쵸, 다시다 팝콘) 8 14:31 918
3070838 이슈 경주월드 제일 악질 놀이기구 25 14:31 1,000
3070837 기사/뉴스 "내가 상위 30%라고?"…고유가 지원금 미대상자 현장서 '당혹' 7 14:31 398
3070836 기사/뉴스 국토부, GTX 삼성역 지하복합개발 특별점검 착수 14:31 50
3070835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사과문 280 14:31 10,163
3070834 이슈 할머니가 유산으로 라이터만 하나 남기셨는데...jpg 8 14:30 1,089
3070833 기사/뉴스 홈플러스, 이대로 사라지나...'긴급 자금'까지 신청했지만 결국 [지금이뉴스] / YTN 6 14:30 204
3070832 이슈 이번 스타벅스 5.18 조롱으로 보는 일베가 음침한 이유 10 14:30 607
3070831 이슈 알티타는 해원 뮤직뱅크 직캠 1 14:28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