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 반복 조롱…50대男 결국 재판행
2,225 41
2026.05.18 10:47
2,225 41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겨냥해 허위 주장과 비방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린 50대 남성이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검경합동수사팀은 지난 14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등을 이용해 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허위 주장과 비방 게시물 수십여개를 지속해서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올린 일부 게시물에는 유가족들의 실제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됐다. A씨는 해당 사진을 장기간 온라인상에 유포하며 "세월호 유가족이 이태원 유가족으로 재활용됐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는 등 조롱과 모욕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유가족은 수사 과정에서 "가족사진이 수년간 인터넷에서 조롱거리로 떠돌아 너무도 참담했다"고 진술하는 등 장기간 이어진 2차 가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온라인상 공격이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인격권과 명예를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달 29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한 뒤 지난 6일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2차 가해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건 지난해 7월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과 출범 이후 두 번째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조롱·비하하고, 허위 주장이 담긴 영상과 게시글 약 700개를 반복적으로 올린 6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검·경 합동수사팀은 같은 달 16일 해당 남성을 구속기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22808?sid=102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3 00:05 8,2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3,2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1,8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6,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4,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3,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0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725 기사/뉴스 [단독] 아이오아이 1위 열기 잇는다…최유정, 4년 만 솔로 컴백 6 07:39 220
3083724 이슈 오늘 5안타 경기 한 이정후 3 07:38 242
3083723 이슈 홍유경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임신 16주차) 3 07:34 1,182
3083722 유머 목욕 중에 방귀뀌는 고양이 2 07:30 409
3083721 이슈 2년 만의 신간인「헌터×헌터」 39권 7월 3일 발매 결정 8 07:30 391
3083720 이슈 아이돌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 15 06:59 5,107
3083719 기사/뉴스 [단독] 46번 흉기 휘둘러 아버지 살해한 아랫집…"집에 없을 때도 시끄럽다 했다" 39 06:55 4,427
3083718 유머 쇼핑몰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중국인들 19 06:44 4,122
3083717 이슈 생활꿀팁) 끓인 물이 필요할 때.tip 26 06:44 3,850
3083716 이슈 노래랑 퍼포 까리하게 뽑아놓고 엉뚱한(?) 챌린지 말아주는 아이돌 1 06:36 868
3083715 이슈 아이폰 유저들은 공감하는 스트레스 24 06:30 3,636
3083714 이슈 가사노동의 가치가 582조라고 말했다가 공격받고 있는 LG전자 54 06:21 5,291
3083713 이슈 피쳐폰 쓰던 시절 자신이 가장 빨리 칠수 있던 자판은? 43 06:21 1,367
3083712 이슈 우파 형들아 그거 들었어?(얼른 정보공유하자).ㅅㄹㄷ 22 06:14 3,401
3083711 이슈 프랑스 파리 최근 근황과 그 이유 ;;;;;;;;;; 25 06:12 4,906
3083710 이슈 새벽에 하이디라오 가보면 놀라는 점 29 06:06 5,626
3083709 이슈 같이 걷기 싫은 타입 .gif 24 06:04 3,451
3083708 이슈 실시간으로 뜨는중인 두아 리파 & 칼럼 터너 결혼사진 26 05:59 5,696
3083707 이슈 손익 건지기도 힘든 상황인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35 05:51 5,100
3083706 정보 박빙으로 트렌디상 vs 정석상 반반으로 갈리는 배우 227 05:03 1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