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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이식스, 부산서 전국투어 피날레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무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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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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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2년 연속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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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데이식스 공식 계정에는 "쉼 없이 달려와 부산까지 완주 완료! 전국투어의 여정을 My Day(마이데이, 데이식스 공식 팬덤명)와 함께 마칠 수 있어 DAY6는 행복합니다", "모든 계절에 몸을 다 맡긴 채 우리의 추억만을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데이식스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 'The DECADE'(더 데케이드) 공연 비하인드 컷이다. 데이식스의 리더 성진, 멤버 영케이, 원필, 도운은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The DECADE'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9월 5일 정규 4집 'The DECADE'를 발매했고, 이에 앞서 8월 30일과 3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어의 막을 올리며 국내 밴드 최초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데이식스는 이날 부산 공연으로 전국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2월 7일과 8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포문을 연 이들은 3월 14일과 15일 광주, 3월 21일과 22일 대전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해외투어의 경우 5월 9일 마카오에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 데 이어 6월 20일과 21일 고베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한 차례 확산된 대관 일정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7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The DECADE' 앙코르 콘서트를 열 전망이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부산에서 전국투어 피날레를 장식한 데이식스는 "힘을 많이 받고 간다. 어제, 오늘 다시 한번 깨닫고 다짐을 하게 된다. '무대 좀 더 오르고 싶다.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랑 좀 더 보고 싶다. 데이식스랑 무대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장기 목표는 최대한 오래 하는 거다. 무대에서 내려가라고 할 때까지, 이제 무대 그만 서라고 할 때까지 서는 것"이라며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 보자. 매번 행복하면 좋겠지만 안 그런 날도 있을 거다. 그래도 맛있는 거 챙겨 먹고, 잠 잘 자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서 좋은 삶 살아 보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즐거웠다면 저희의 목표는 100% 다 충족시킨 것 같다"며 "사실 삶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서 서로 힐링을 줄 수 있다는 것, 잠깐이라도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짜 여러분의 삶이 꽤나 평안했으면, 순탄했으면 좋겠다. 행복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저희와 함께 놀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IFe7y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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