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폭행 전과' 공세에 정원오 “장동혁, 자당 퇴출이나 걱정”
391 0
2026.05.17 23:48
391 0

지역사랑 상품권 공약 발표하는 정원오 후보

앞서 17일 장 대표가 정 후보를 향해 “보수정당이었다면 진작 퇴출됐을 사람”이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하자, 정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건 장 대표 본인”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가 제가 보수정당이었다면 퇴출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젊은 시절부터 군사독재 세력이 만든 정당에는 관심도 없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에서 입지가 흔들리는 사람은 장 대표 아니냐”며 “친윤인지 절윤인지조차 애매한 상황에서 당내 후보들마저 지원 유세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위신이 말이 아니다”라며 “타당 후보 비난보다 자당 상황부터 돌아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다시 거론하며 민주당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원오는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서 시민과 경찰을 폭행했다”며 “그런데도 시종일관 ‘5·18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었다’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송영길 후보와 우상호 후보,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함께 언급하며 “26년 전 오늘 밤, 5·18 전야 광주의 한 가라오케 술집에 있었던 정치인들”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런 인물들이 민주당 중심에 앉아 5·18 정신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그러니 정원오 같은 사람까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보수정당이었다면 이미 쫓겨났을 사람들”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정 후보 공세를 이어갔다. 당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는 민주당 인사들이 5·18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집중 비판에 나섰다.

TF 부위원장인 박충권 의원은 정 후보를 향해 “술과 폭력으로 점철된 전형적인 주폭”이라며 “폭행 전과마저 5·18 문제와 연결해 정당화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00년 5월 17일 밤 광주 시민들이 전야제를 준비하던 시각 일부 민주당 운동권 인사들은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며 송영길·우상호 후보와 김민석 총리를 함께 겨냥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경찰과 시민을 폭행한 뒤 이를 5·18 정신으로 포장하는 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진보의 품격이냐”고 비판에 가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8388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6 05.15 38,402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19:27 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9,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3,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193 기사/뉴스 [단독]정용진, ‘5·18 탱크데이’ 스타벅스 대표 전격 경질 4 19:38 131
3071192 이슈 천연도아니고 위고비도아니고 1 19:37 119
3071191 이슈 1년간 다이어트한다고 단골카페들 싹 끊고 35키로 감량 성공해서,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갔던 카페에 왔는데 1 19:37 219
3071190 이슈 오늘 펨코는 5.18로 천안문이 벌어짐 5 19:35 1,032
3071189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고증자문한 분이 그동안 고증 참여한 사극들이 31 19:33 1,783
3071188 유머 진수트위터에 올라온 한전소개팅남 8 19:33 1,110
3071187 기사/뉴스 "회사 위해 일하면 해고" '으름장"..법원이 꺼낸 '1일 1억' 근거됐다 ( 자막뉴스) / SBS 5 19:33 286
3071186 이슈 [안방1열 풀캠4K] 빌리 'WORK' (Billlie FullCam) @SBS Inkigayo 260517 19:32 39
3071185 이슈 아 엠씨몽푸드 뭐사가지 4 19:32 621
3071184 이슈 02년생 이효리.shorts 3 19:32 318
3071183 유머 ??? 사실 아무리 안 적어서(뽑아서) 19:31 236
3071182 유머 자연산 대머리 구합니다 19:31 226
3071181 이슈 이번 스타벅스 탱크데이가 절대 실수일 수 없는 이유 38 19:31 1,708
3071180 이슈 덥고 건조한 요즘 사람만 더운게 아님 1 19:31 622
3071179 이슈 [꽃청춘] 보성 녹차밭 계단에 가위바위보하는 커플발견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4 19:29 986
3071178 유머 혜화역에 토스트를 두고오다 8 19:28 1,371
3071177 팁/유용/추천 커튼 끼울때 꿀팁 1 19:28 368
3071176 정치 전례없는 대통령·총리 5·18기념식 동반 참석 눈길 8 19:28 492
3071175 이슈 김재중 - Drowning (원곡 : 우즈) | COVER LIVE 19:27 132
3071174 이슈 스타벅스 대표이사 사과문 전문 194 19:27 10,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