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요리는 단순히 과거 왕실에서 먹던 음식이 아니라,
예법과 절차에 따라 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이자 무형유산임.
실제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전승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궁중요리’라는 소재를 다룰 때는 높은 수준의 고증과
세심한 접근이 요구됨.
극중 궁중요리를 메인 소재로 다루는 만큼
단순히 음식의 형태만 재현한 것이 아니라
수저의 위치와 조반 배치, 용어 사용, 수라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엄격하고 철저한 고증 아래 연출되었고,
또 궁중요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디테일을 검수했다고함.
특히 작품 내에 프랑스 요리가 함께 등장하는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상차림의 순서나 음식의 배치 등을 임의로 구성할 수 없었고
서로 다른 식문화와 예법을 조화롭게 표현해야 했기에,
궁중요리 전문가 이정민 셰프와 요리 전문가, 셰프분들
모두 상당히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함.
무엇보다 한식이 넷플릭스를 통해서 동시에
전세계로 방영되는 드라마라면 철저한 고증과 모니터링이 필수라고 생각됨
덕분에 자문 셰프님들도 함께 포상휴가 잘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