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파나마에 억류된 북한 청천강호 사건 비화 (사건 해결한 외교관이 탈북함)
2,919 12
2026.05.17 14:55
2,919 12

mOLJCw

QXwYBp

BQEByr

청천강호 사건: 2013년 북한 배가 쿠바에서 무기를 싣고 가다가 파나마 운하에서 잡힘

대북제재 위반으로, 35명의 선원들이 억류됨

 

aOAwgV

 

이 소식이 북한 외무성과 쿠바 주재 북 대사관에도 전달됐고, 

당시 쿠바 대사가 이일규 참사에게 사건 해결을 맡김

 

eGblak
GmsfgS

이일규 참사는 알지도 못한 일을 갑자기 해결하라고 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거절함

그러나 같은 외교관 선배의 설득 (잘못되면 본인이 책임지겠다) 에 결국 사건을 맡게 됨

 

dRzVwA
GzvJlc

 

gczWtG

wxmUoa

QRbNgj
파나마와 북한은 비수교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계속 외교적 해결을 지시했다고 함

결국 일단 파나마에 입국해보겠다고 했는데...

 

pQfBIY
 

kigoHD

갑자기 비자가 취소되고 모든 북한사람의 입국을 불허한다는 공문이 옴

 

mKYzgH

파나마 대사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파나마 대사는 "당신한테 설명해줄 것 없다. 본국에 물어보라"라고 하며 쫓아냄

 

CrEIeT

ytZeML

알고보니 북한에서 고새 파나마 정부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

 

LAgUqS

rGyqiC

MqFyfN
RLhUFw
HuHhMA

결국 이일규 참사는

북한 당국에는 '유감표시 하겠다'고 보고하고 

실제로는 파나마 대사를 만나서 사죄했다고 함 (영상보면 이 표현을 쓰심)

 

oGSXth

이렇게 겨우 파나마에 들어감 

 

hazRWJ
AzeKFu
 

근데 사실 이 선박에 실린 무기는 북한으로 가져가려는 게 아니었고

무기를 북한에서 AS 해주고 다시 쿠바로 돌려주려는 목적이었다고 함

 

'설탕으로 무기를 숨겼다' --> 원래 무거운 걸 밑에 실음

'위험하다' --> 어차피 낡아서 안터짐 (방송에서 농담조로 이렇게 말한 거 같은데 분해 상태라 자연적으로 터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함)

 

BmAUZE

결국 법관도 아닌 외교관이 파나마 헌법, 국제법 연구해서 승소하게 됨

선원 전원 석방, 선박도 억류 해제

 

이 일로 이일규 참사는 김정은 표창장을 받는데.....

(이걸 자랑이라고 할 얘기는 아니라고 본인이 말씀하심 혹시 오해?할까봐)

 

그러나 이 분도 탈북을 하게 됨

 

https://youtu.be/-3dy6bCtX24

 

탈북하게 된 계기는 

북한 당국에서 일하는 후배의 뇌물 요구를 거절한 이후로 그의 지속적인 괴롭힘(무리한 요구, 평가 불이익 등)이 있었고

쿠바 의료 상황이 열악해 멕시코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자 했는데 그것마저 허용해주지 않는 것을 보고 일주일만에 탈북했다고 함

 

나중에 탈북할 때 제3국 공항에서 잡혔는데 

공항 경찰들이 30분 동안 붙잡고 실랑이하다가 

대한민국 대사가 오자 '불켜면 바퀴벌레가 사라지듯' 놔주는 걸 보고 국력 차이를 실감했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8 05.15 25,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985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Next Level" 19:50 7
3069984 유머 AI가 부처님도 대체할까요? 19:49 66
3069983 이슈 소개팅 옷 어떤 게 더 나음?? 19:49 145
3069982 유머 많은 덬들이 몰랐을 노숭이 근황.jpg 19:49 196
3069981 이슈 경찰 지시 개무시하고 위반했으면서 당신 이름이 뭐냐고 묻는 진상 학부모 ㅋㅋ 3 19:47 392
3069980 이슈 김세정 빙의된 거 아니냐고 트위터 난리난 최유정.twt 13 19:41 1,252
3069979 이슈 오늘 jtbc 뉴스룸에 나온 태양 19:41 423
3069978 기사/뉴스 ‘8천피’ 찍자 빚투 급증…5대은행 신용대출, 이달에만 1.8조 늘어 8 19:41 401
3069977 이슈 [바비 빈센트] 첼시, 알론소 선임 이유 요약 4 19:39 252
3069976 이슈 반응 좋은 5세대 키즈모델 출신 남여돌 재회 투샷ㅋㅋㅋ 1 19:39 990
3069975 이슈 핫게 갔던 두아리파 초상권 고소 관련 삼성전자 입장 29 19:38 3,211
3069974 이슈 의외라는 붐 그림실력 (1분만에 그린 그림) 10 19:36 1,729
3069973 이슈 살빼려면 진짜 조심해야 하는것 35 19:35 4,006
3069972 유머 불친절한 알바생 논란 6 19:33 1,668
3069971 이슈 이 드라마 최대 해악은 이딴 드라마 보고 한국인들한테 옛 왕실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가르치려 드는 배우 빠 외국인들 nnnn명 양산했다는 거임 34 19:33 1,651
3069970 이슈 오늘 박은영 셰프 결혼식에서 축가 앵콜(?)까지 하고 간 최현석 셰프 5 19:31 3,012
3069969 이슈 [윰세3] 최근 여성 시청자들은 더 이상 보호자형 남성 판타지에만 열광하지 않는다. 공감 능력, 감정 안정성, 경계 존중 같은 요소들이 훨씬 중요한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5 19:30 1,514
3069968 이슈 미국 가족중심이라는 얘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는데 150 19:28 13,027
3069967 이슈 어제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논란 터지고 나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 타래로 이어봄 34 19:27 2,261
3069966 이슈 최준희 인스타에 올라온 결혼식 식중 영상 3 19:27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