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엄마도 없는 게" 욕설에 격분…10대 얼굴에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무명의 더쿠 | 05-17 | 조회 수 337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48863?sid=102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47)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3시 30분쯤 강원 춘천시의 한 아파트 편의점 안에서 B 군(17) 일행과 마주쳤다. A 씨는 편의점 문을 연 채 입구에 서 있던 B 군에게 "문을 닫아달라"고 요구했으나, B 군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B 군은 "XXXX야, 문을 닫아라 말아야" "엄마도 없는 게, 돈도 없는 게"라는 등의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A 씨는 편의점 매대에 진열돼 있던 흉기를 손에 쥐고 B 군을 쫓아갔으며, B 군의 얼굴 부위를 향해 칼을 여러 차례 휘둘러 다치게 했다. 이 범행으로 B 군은 코 부위 등에 약 14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과거 동종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데다, 흉기로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그어 상해를 가한 범행 방법과 부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 300만 원을 법원에 공탁했으나 피해자 측이 수령을 거부하는 등 용서받지 못한 점, 사건의 발단이 된 말다툼 과정과 피고인의 연령,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 조건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내가 뭘 본거지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2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현대건설 책임이라더니‥서울시 입찰 문건에는 시공·감리 책임자 '오세훈'
    • 09:31
    • 조회 198
    • 정치
    6
    • "살찐 거 엄마 때문이야" 생떼?...'엄빠' 뚱뚱하면 자녀도 뚱뚱, 사실일까
    • 09:30
    • 조회 306
    • 기사/뉴스
    1
    • 수의 플러팅에 엄격한 본인의 기준점을 들이대는 판타지소설 BL 공
    • 09:29
    • 조회 362
    • 유머
    4
    • [ⓓ인터뷰] "이 영화라서, 감사합니다"…전지현, '군체'의 기회
    • 09:28
    • 조회 87
    • 기사/뉴스
    • “삼성전자 주주 95%, 성과급 제도화 반대한다”
    • 09:27
    • 조회 560
    • 기사/뉴스
    5
    • 장동주, 은퇴 선언 독단적 결정이었다…소속사 "무책임한 행동"
    • 09:26
    • 조회 827
    • 기사/뉴스
    5
    • "단순 비염일 줄 알았는데…" 유독 오래가는 코막힘, '종양' 신호?
    • 09:24
    • 조회 558
    • 기사/뉴스
    • 최근 인기있는데 알고보면 상당히 비싼 취미
    • 09:24
    • 조회 1352
    • 이슈
    4
    • '34억에 샀는데 26억 벌었다' 실화냐?...국평 60억 찍은 '아리팍'
    • 09:24
    • 조회 581
    • 기사/뉴스
    3
    •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 09:24
    • 조회 1575
    • 기사/뉴스
    15
    • 아빠의 이력서를 본 딸.jpg
    • 09:23
    • 조회 2066
    • 이슈
    43
    • “운 안 풀릴 때 관악산 가라” 박성준 역술가가 꼽은 ‘제2의 관악산’은?
    • 09:23
    • 조회 524
    • 기사/뉴스
    3
    • 82메이저, 'Sign' 퍼포먼스로 팬심 저격..'인기가요'까지 접수
    • 09:22
    • 조회 41
    • 기사/뉴스
    • 덕후 강소라가 웹툰 원작 드라마는 이분들이랑 하고싶다
    • 09:22
    • 조회 423
    • 유머
    •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 코스프레
    • 09:20
    • 조회 196
    • 유머
    3
    • "중국 노래 부르고 중드 봐요"…중국콘텐츠 열광하는 1020
    • 09:19
    • 조회 1107
    • 기사/뉴스
    35
    • 다 같은 날 발매 된 샤이니 곡 _n년전 오늘 발매
    • 09:15
    • 조회 284
    • 이슈
    1
    • 코스피 7,200 돌파
    • 09:15
    • 조회 2956
    • 이슈
    39
    • 칸영화제에서 영화 <호프> 최초로 본 씨네21 기자평
    • 09:15
    • 조회 1994
    • 이슈
    17
    • 씨네21 기자의 나홍진 신작 <호프> 후기.twt
    • 09:14
    • 조회 1842
    • 이슈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