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서 미국산 '혈관염 치료제' 복용한 20명 사망…투약 환자만 8500명
4,209 20
2026.05.17 13:19
4,209 20
미국에서 개발된 혈관염 치료제를 복용한 일본 환자 20명이 숨져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치료제를 판매하는 일본 회사는 심각한 간 기능 장애 부작용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에 신규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16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기세이약품공업이 판매하는 혈관염 치료제 '타브네오스'를 투약한 환자 20명이 최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사례는 약 복용과 사망간 인과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타브네오스 복용 환자 다수에서는 간 내 담관이 없어지는 '담관소실증후군' 사례가 보고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관련 사례는 총 22건으로 사망한 20명 중 13명이 이에 해당됐다. 환자들은 약을 복용한 후 3개월 이내 증상이 발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 1일 부작용 설명서에 해당 증후군을 추가 명시했다.

타브네오스는 미국 제약사 암젠 산하 케모센트릭스가 개발한 치료제다. 기세이약품공업은 2017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2022년 6월부터 자국 내 판매해왔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일본 내 이 약을 복용한 환자는 약 8,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체는 이 약의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데다가, 미국 개발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신청할 당시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를 신청서류에 기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사가 약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임상시험 단계에서 데이터를 조작했거나 은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암젠 측은 "유효성은 이미 입증됐으며 (혈관염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제"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113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19 05.11 52,1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123 이슈 통오징어구이 1 21:50 152
3070122 이슈 윈터가 아일릿 춤 추는거 너무 새로워 1 21:50 149
3070121 이슈 인스타 알고리즘 타고 400만뷰 찍은 아기돼지삼형제 오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1:49 152
3070120 이슈 밴드판이 술렁이고 있는 루시 콘서트의 특이점 5 21:49 316
3070119 이슈 삼성전자 노조 간부가 삼전 없앤다고 함.blind 6 21:49 630
3070118 이슈 I.O.I 갑자기 🩷 양의지 응원가 Remix Ver. 3 21:47 219
3070117 이슈 수박 2통을 통째로 썰어 만드는 1,500원 수박화채 4 21:47 640
3070116 유머 AI가 아닌 100% 실제 상황이라는 영상 1 21:46 637
3070115 기사/뉴스 박찬욱, 프랑스 최고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수훈 6 21:43 366
3070114 기사/뉴스 [전문]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도 판매 강행…"후속 조치 통해 독자 불편 최소화" 수습 돌입 34 21:43 871
3070113 정보 신기하게 금방 효과가 보이는 다크서클 없애는 눈주변 마사지 31 21:42 2,176
3070112 이슈 마이클 잭슨 문워크 춤과 콜라보하는 브랜드들 5 21:41 544
3070111 이슈 아이딧 IDID Single Album [FLY!] 컨셉포토 Attent!on ver. #2 5 21:41 81
3070110 이슈 엄마한테 이 7명중에 내 남친감 고르라고함 4 21:40 1,241
3070109 이슈 꽃청춘 십오야 인스타그램 5 21:38 1,399
3070108 유머 호랑이 울음소리가 어뜨케 댕댕이 짖는 소리?(설호) 4 21:36 700
3070107 이슈 폭군의셰프가 의외로 철저하게 고증한것.jpg(궁중요리) 29 21:36 3,181
3070106 이슈 핫뿌링클도 ㅈㄴ 맛잇는거 아는사람 29 21:36 1,801
3070105 이슈 카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9 21:35 585
3070104 이슈 오늘자 KBO리그(야구) / K리그1(축구) 관중수 9 21:35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