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모자무싸’ 고윤정, 구교환을 품다…엄마처럼

무명의 더쿠 | 05-17 | 조회 수 37857
Feoaxn

“나같은 공포 겪게 두지 않겠다.”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영화감독 데뷔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던 구교환이 자신을 품어준 고윤정에게 파워를 얻고 또 한 번 강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 9회에서 영화진흥협회 지원 계약서에 사인한 황동만(구교환)은 무서운 책임감에 직면했다. ‘우리 안의 사자’를 구경하며 떠들던 시절과는 다르게, ‘우리에서 나온 사자’와 맞서야 한다는 의미였다. “어제의 너 같은 인간들이 너 엎어지길 바라면서 개떼처럼 달려들 것”이니 인터넷에 올린 비방 글을 모두 삭제하라는 고혜진(강말금)의 지령도, “뜻대로 찍히는 씬 하나 없고, 수백 번은 도망치고 싶을 거다”라는 박영수(전배수)의 현실 직시도 그를 짓눌렀다.

황동만은 변은아(고윤정)가 준비한 축하 케이크의 초를 불면서도 잘되길 빌기보단, 잘못했다고 회개부터 했다. 망하길 바랐던 사람들의 마음도 현재의 자신처럼 간절했다는 걸 몸소 느꼈기 때문. 그 두려움을 감지한 변은아는 도망가고 싶으면 어떻게든 도망가게 해주고, 자신이 지나온 공포를 겪게 두지 않겠다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 목적인 ‘힘 있는 엄마’처럼 황동만을 품었다. 막상 닥치면 덜 무서울지도 모른다는 힘을 얻은 황동만은 변은아 앞에서 ‘미친놈’처럼 상상만 해왔던 신인감독상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당신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겁니다”라는 고마움을 전했다.



https://naver.me/Fri7yVaF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2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정원오 폭행 당시 구청장 "외박 요구? 오물 뿌리려던 사건"
    • 09:48
    • 조회 59
    • 정치
    • 시즌1 대비 226% 폭발…'유미의 세포들3'가 증명한 '프랜차이즈 IP'의 힘
    • 09:48
    • 조회 23
    • 기사/뉴스
    • “죄송합니다 NC 정말 죄송합니다”…애국가 논란에 엄지영 결국 사과
    • 09:47
    • 조회 380
    • 기사/뉴스
    3
    • 국립공원에 '32홀 파크 골프장' 허가, 괜찮나
    • 09:44
    • 조회 450
    • 기사/뉴스
    23
    • “유미=김고은 그 자체” 대박 난 ‘유미의 세포들3’, 시즌 1 대비 226% 성장
    • 09:44
    • 조회 350
    • 기사/뉴스
    14
    • 제2의 김남길 팬미팅이었다는 어느그룹의 팬싸인회
    • 09:43
    • 조회 547
    • 이슈
    2
    • 민주당 지지율 호남서 14.3%p 급락…공천 잡음에 텃밭 흔들렸나
    • 09:42
    • 조회 383
    • 정치
    18
    • “스스로 ‘속국’ 자인했다” 중화권 ‘대군부인’ 역사왜곡 잇달아 타전
    • 09:42
    • 조회 556
    • 기사/뉴스
    24
    • 2026 카페 별 컵빙수 총정리
    • 09:41
    • 조회 600
    • 정보
    8
    • 남의집 고양이 구경하기
    • 09:40
    • 조회 329
    • 유머
    3
    • [속보] 대법 "법 시행 전 저장한 딥페이크 영상도 시행 후 소지했다면 처벌"
    • 09:39
    • 조회 310
    • 기사/뉴스
    2
    • 강남역 10주기 추모에서 '여성' 뺀 민주당?…"모두의 안전 중요"
    • 09:38
    • 조회 242
    • 정치
    1
    • "삼성 없애자" "분사 각오" 선 넘은 노조...내부서도 "실망" 갈등 키웠다
    • 09:38
    • 조회 318
    • 기사/뉴스
    3
    • 이집트미라중 비교적 최근 사람
    • 09:37
    • 조회 690
    • 유머
    8
    • ??? : 브라자의 '브'
    • 09:37
    • 조회 567
    • 유머
    5
    • 슈퍼드라이, 브랜드 모델로 박지훈 발탁
    • 09:36
    • 조회 1052
    • 기사/뉴스
    13
    •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2차 지급…국민 70%에 10만~25만원
    • 09:35
    • 조회 840
    • 정보
    6
    • 103시간째 인간 VS 로봇 택배 대결중
    • 09:34
    • 조회 1022
    • 정보
    11
    • [단독] 현대건설 책임이라더니‥서울시 입찰 문건에는 시공·감리 책임자 '오세훈'
    • 09:31
    • 조회 1040
    • 정치
    21
    • "살찐 거 엄마 때문이야" 생떼?...'엄빠' 뚱뚱하면 자녀도 뚱뚱, 사실일까
    • 09:30
    • 조회 1429
    • 기사/뉴스
    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