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홍준표 “정원오 사건, 내 돼지발정제 건 생각나…될 사람은 되더라”
846 5
2026.05.17 10:34
846 5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네거티브 유혹은 늘 판세를 요동치게 하지만 결국 될사람은 되게 돼 있다”며 과거 폭행 사건 의혹이 제기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밤 자신의 SNS 계정에 야권의 네거티브 공세 관련 “50여년 전 내가 하지도 않은 ‘하숙집 돼지 발정제’ 사건을 드루킹을 이용해 덮어씌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을 치렀듯이 (정 후보의) 30여년 전 모호한 사건을 선거의 쟁점으로 삼아 서울시장 선거를 하는 것을 보니 참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하숙집 돼지 발정제 사건’은 홍 전 시장이 대학생 시절 하숙집 친구들의 성범죄 모의와 관련해 자서전에 쓴 일화를 말한다. 이 내용이 당시 대선 기간에 집중 조명되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홍 전 시장은 “온갖 사유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기소했어도 국민들은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고등학교 시절 마약을 했다고 자백까지 한 대선을 치뤘어도 미국 국민들은 압도적으로 오바마를 지지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선거 후유증을 남기는 네거티브 논쟁은 그만 하고 정책 대결을 하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정치가와 행정 실무가의 대결이니 서울시민들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결말이 흥미롭다”고 적었다.

현재 정 후보는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 신분이었을 때 연루됐던 폭행 사건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측과 격렬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정 후보가 연루된 폭행 사건이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언쟁이 아니라 여성 종업원 외박·성매매 강요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 후보 측은 김석영 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관련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하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오세훈 캠프의 허위·왜곡 네거티브 공세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8093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04 05.11 46,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6,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6,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68 유머 개가 밥도 잘 안먹는 프아견인데 미용하러갔더니 또 살쪘다고 안내받음 11:31 267
3069567 유머 강아지한테 풍차돌릴까? 하면 개큰풍차돌려줌 1 11:30 177
3069566 유머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돈까스 스타일.jpg 20 11:29 448
3069565 유머 자기 보러 5시간 걸려 순천까지 온 휀걸을 목격한 염혜란 10 11:25 1,680
3069564 이슈 아이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방법 7 11:22 1,048
3069563 이슈 역사왜곡드라마 나온 배우들 그 이후의 필모 43 11:21 3,094
3069562 이슈 ㅁㅊ나 피아제 전지현 real여신이시다……. 4 11:21 1,359
3069561 이슈 이 랫서팬더 너구리들은 또 모야? 다같이 하얀 볼터치 칠하고 나왔네ㅜㅜ 4 11:19 816
3069560 유머 물놀이하고 먹는 죽순이 얼마나 맛있게요 🐼🩷 10 11:17 640
3069559 유머 거짓말안하고 원덬이가 50번이상은 봤던 무대인데 처음 알았던 수지 놀라운 사실 2 11:16 1,413
3069558 이슈 산책 가고싶은 표정 5 11:13 940
3069557 이슈 일본에서 반응 안좋은 한일합작 넷플 신작 드라마 23 11:12 4,980
3069556 이슈 대군부인 역사논란 이짤 다시 튀어나와야 함 20 11:11 3,670
3069555 이슈 조용히 옆으로 다가와서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따끈말랑 고양이 5 11:08 1,706
3069554 이슈 단골 국수집 리뷰 자주쓰는데 사장님 댓글에 눈물남 ㅠㅠ… 10 11:06 4,268
3069553 이슈 최근 로코로코 제대로 말아주고 있는 드라마 (스압/스포주의) 32 11:06 2,890
3069552 이슈 드디어 치이카와 펫베드가 거대한 인형이 아니라 침대라는 걸 깨달은 0.3세 1 11:06 926
3069551 이슈 멍푸치노 단어를 알아버린 김망고 그리고 시켜버린걸 알아들은 김망고 11:05 1,057
3069550 유머 이건 공을 친 게 아니라 공을 줘팬 거 아님? 11 11:04 1,253
3069549 이슈 [해외축구] 여성 최초 분데스리가 1부 임시감독 마리 루이즈 에타 마지막 경기에서 4:0 대승 2 11:04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