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29회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임나영, 유연정, 김소혜, 청하,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선보였다며 타이틀곡을 작사한 사실을 밝혔다. 1번 트랙도 본인의 자작곡이라고.

강호동이 "소미가 작사 작곡을 했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들을 수 있잖나. 알고 들은 거냐"고 묻자 유연정은 "알고 들었는데 사실 알고 들은 시기가 곡을 찾다가 우리끼리 지쳐서 '어떡하지' 할 때 소미가 '언니들 이건 어때?'라고 무심하게 툭 들려줬는데 '좋은데?'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임나영은 "듣고 며칠 뒤 계속 귀에 맴돌고 흥얼거리게 되더라. 그만큼 중독성이 많다"고 칭찬했다.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신곡 '갑자기'까지 메들리로 무대를 보여줬고, 전소미는 무대 후 돌연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처음 보여주는 거다", "심적으로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며 전소미의 심경을 이해했다.
전소미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은 게 처음인데 칭찬이라서"라고 눈물이 울컥 터진 이유를 밝히곤 "신기한 게 '아형'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면 노래가 잘 됐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형님들은 "우리가 노래를 많이 들어보잖나. 가사가 쏙쏙 들리고 따라부르게 된다"고 중독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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