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제주 동부 해역을 중심으로 청색꽃게(Portunus pelagicus)가 다수 어획됨에 따라 수산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색꽃게는 인도양과 남태평양 등 아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종이다. 과거에도 제주 연안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된 사례는 있었지만, 최근 들어 어획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과원에 따르면 제주 해역의 꽃게를 비롯한 기타 게류 어획량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평균 26톤 수준으로, 해마다 큰 변동폭을 나타내고 있다.
수과원은 청색꽃게의 제주 해역 분포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획 동향과 자원량 변화, 시장성,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제주 연안에서 증가하고 있는 청색꽃게의 유입 경로와 어획 동향, 산업적 가치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향후 수산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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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까 수산자원화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