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은퇴를 선언한 장동주가 자신이 운영해 온 아트센터 매각과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 투자 모집 소식을 전했다.
장동주는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온 아트센터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아트센터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포털 검색 화면에는 24시간 운영·연중무휴로 표시돼 있다. 공간 대여 플랫폼에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특화된 공연 및 이벤트 행사, 방송 촬영,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 멀티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소개도 담겼다.장동주는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분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샤로수길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은 복합 문화 공연장이다. 공연, 대관, 행사, 24시 무인 카페로도 운영 가능한 공간이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며 "일정상 빠른 권리 양도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화 '네추럴나인' 시나리오를 두고 영화 제작비 투자 및 공동 제작사, 제작비 엔젤 투자자, 시나리오 판권 구매 등 파트너 모집에도 나섰다.
장동주는 "내가 1년간 직접 겪었던 현실과 고통의 기억을 일기장처럼 써 내려가다 보니 시나리오가 됐다"며 "영화적 픽션을 가미해서 집필한 범죄·스릴러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를 시작으로 집필, 제작, 나아가 언젠가는 직접 연출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네추럴나인'은 가장 완벽한 순간 시작된 가장 완벽한 불행, 거대한 범죄 조직의 실체를 마주한 대호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러닝타임은 99분,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제작은 ㈜우선비스드랜드, 각본은 장동주로 표기됐다.
전날 장동주는 15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 비록 무대는 떠나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은 평생 잊지 않겠다"며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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