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위식서 "천세" 외친 '대군부인', 또 불거진 역사 왜곡 논란…종영 앞두고 '시끌'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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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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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종영을 단 한 회 앞둔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적 설정으로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11회가 방송됐다.
대군부부의 본격적인 신혼 일상을 즐기기도 전에 다시 한번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아쉬움을 부른다.
21세기 입헌군주제라는 설정임에도 즉위식에서 신하들이 "만세" 대신 속국이 사용하는 "천세"를 외치는 장면, 왕이 12개의 줄이 아닌 9개의 줄이 달린 구류면관을 착용한 모습 등이 지적을 받은 것.
또 대비마마인 공승연이 대군인 변우석에게 무릎을 꿇으며 사죄하는 장면도 그동안의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역사 장면이다.
첫 회부터 7.8%의 시청률로 순항을 시작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이례적으로 공개 전에 화제성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대작 중 하나였다.
그러나 공개된 후 제기된 고증 오류 논란에 역사학자까지 등판해 의견을 더했다. 대체역사물이지만 종친인 이안대군의 섭정, 국왕 탄신일 장면 등이 오류라는 주장.
종영을 한 회 앞두고 구설에 오르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방송사의 입장 및 사과를 요구하거나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민원을 넣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201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