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 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2,644 19
2026.05.15 13:53
2,644 19


https://theqoo.net/square/4106807715


IoUblj






시한부 아내 위해 열린 단 한 번의 경기


유저 99명 함께했다
병실에서 되찾은 웃음…“살고 싶다”던 마지막 고백
끝내 하늘로 떠난 혜빈씨…온라인엔 추모 이어져



경기를 마친 뒤 남편은 “아내가 행복해한다. 웃는다”며 “


말기 판정 이후 처음 보는 미소였다”고 적었다. 참가자들이 남긴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는 인사도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남편은 또 다른 글에서 “체념하던 아내가 게임 이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연명치료와 추가 치료 가능성을 다시 고민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기적은 이어지지 못했다.

혜빈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이 이어졌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았지만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한 분”, “우리도 오래 기억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오는 5월 18일과 25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다시, 사랑>에서는 혜빈씨 부부의 생전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누군가에게 게임은 단순한 오락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마지막 웃음이 되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붙드는 기억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는 그날 게임 한 판 했다고 기억하겠지만, 어떤 부부에게는 오래 붙잡고 싶은 하루였을지 모른다.

병실에서 웃던 혜빈씨의 모습과, “다음에 또 같이해요”라고 남겨진 채팅들.

그리고 일부러 방아쇠를 늦춰줬던 99명의 플레이어들까지.

그날의 매치는 오래 지나도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057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93 05.11 36,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7,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1,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366 유머 전철 개찰구가 매장내에 있는 편의점 09:20 130
3068365 유머 이웃집 총소리를 들은 미국 아재들 09:19 203
3068364 이슈 [국내축구] K리그 웹툰작가 최대 아웃풋 09:14 399
3068363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15) 4 09:13 158
3068362 이슈 3살이 된 오타니 쇼헤이네 반려견 데코핀🐶 09:12 422
3068361 유머 관상가가 본 김재중 결혼운.jpg 7 09:07 2,218
3068360 이슈 2인3각 신박하게 하는 세븐틴 7 09:07 415
3068359 정보 웹툰 시리즈 “최초의 여성들” 1 09:06 750
3068358 유머 구교환의 무엇이 전지현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18 09:05 2,180
3068357 유머 [대군부인] 일제 강점기 없는 게 단순히 게으른 설정이 아니였던 이유 21 09:04 2,309
3068356 이슈 <군체> 칸 영화제 레드카펫 신현빈 jpg 8 09:02 1,555
3068355 유머 [핑계고 EP.108]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 나들이는 핑계고 2 09:01 529
3068354 기사/뉴스 “교감 선생님도 뺨 맞고 아무 대응 못 해”…악성 민원에 무력해진 교사들 2 09:01 512
3068353 정보 네이버페이12원 18 08:57 1,130
3068352 이슈 [kbo] 올시즌 홈런 순위 (~5/15) 12 08:56 741
3068351 이슈 키가 작은 남자들이 만화를 보고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ㅠ그들의 마음을 고려해달라 13 08:54 2,673
3068350 이슈 인생 회귀한 사람이 차렸던 방송사 jpg 11 08:53 3,131
3068349 이슈 저명한 우울증 치료법 연구자 놀란 윌리엄스 스탠퍼드 교수 자살로 생을 마감 17 08:51 3,524
3068348 이슈 대군부인 감독이 배우들한테 한말.jpg 143 08:50 12,949
3068347 기사/뉴스 뉴욕증시, 채권금리 급등에 기술주 랠리 중단…나스닥 1.5%↓(종합) 08:50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