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송승준, 채무 불이행 논란…대구지법, 1억원 지급 명령
2,989 6
2026.05.15 11:30
2,989 6

https://img.theqoo.net/WflcPk


‘불꽃야구’ 송승준(45)이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억대 채무 불이행으로 지급 명령을 받은 것. 송승준은 “연대보증만 섰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일 송승준에게 “채권자 A씨에게 빌린 돈 1억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지급 명령을 내렸다. 원금 1억 원에 약정이자 1,0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송승준과 지인은 지난 2024년 12월, 대구에 거주하는 A씨에게 1억 원을 빌렸다. 사업 진행 등에 필요하다며 1억을 융통했다. 두 사람은 1개월 안에 갚겠다고 약속했다.


https://img.theqoo.net/FBDyde


송승준은 대형 개발 사업에 발을 담갔다.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에 야구, 축구, 골프 등이 합쳐진 복합 레저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 240만 평 부지에 야구장 2면, 축구장 1면, 골프장 27홀, 호텔 등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 비용은 1조 8,000억 원대, 기간은 5년이다. 하지만 이 사업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사업의 주체인 B씨는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그는 수천조의 자산가 행세를 하며 주변을 기망하고 있다)


송승준이 빌린 돈은 사업 관계자에게 쓰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디스패치에 "지인이 1억 원을 빌릴 때 그 옆에서 연대 채무자로 사인한 게 전부"라면서 "나를 위해 쓴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https://img.theqoo.net/ooRhXf


송승준 지인은 "금액 부분에 이견이 있다"면서 "갚을 돈은 5,500만 원이다. 하지만 이의신청을 하진 않을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일부라도 갚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권자는 다른 입장이다. 송승준이 없다면 빌려주지 않았을 거라는 것. 그는 "법원에서 채무액 1억을 인정했다"면서 "송승준이라는 유명인에게 이렇게 당할 줄 몰랐다"고 하소연했다.


채권자에 따르면, 송승준과 지인은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돈을 갚지 않고 있다. 그는 "(송승준이) 교도소에서 온 편지를 보여주며 '통장에 수천조 잔고 확인했다'는 소리만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https://img.theqoo.net/YgmFdc


대구지법은 채권자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원금 1억 원, 이자 1,000만 원, 재판비용 등을 채무자가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송승준은 취재가 시작되자, 15일 급하게 5,000만 원을 입금했다.


채권자 A씨는 '디스패치'에 "송승준 측은 1년 5개월 동안 돈을 갚지 않고 희망고문만 했다"면서 "보도를 막기 위해 급하게 입금하는 모습이 씁쓸하다"고 전했다.


https://img.theqoo.net/bIlZHp


<사진출처=스튜디오 C1, 디스패치DB>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752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1 00:05 6,8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7,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0,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1,1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7,6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1,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3,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891 이슈 모기향 한 통 다 쓴 아들.jpg 14:50 95
3067890 이슈 신혜선 VS 임지연, '보는 재미' 보장하는 '믿보배' 여왕들 [탑티어] 14:49 38
3067889 유머 최근 홈플 갔는데 계산대 근처에서 어떤 사람이 회원가입같은거 하고있 1 14:49 379
3067888 이슈 화장기 거의 없는데 너무 예쁜 언차일드 박예은 얼굴…. 14:48 234
3067887 유머 동생 놀리는게 재미있는 루이바오🐼💜🩷 14 14:45 452
306788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58 14:41 3,484
3067885 유머 야 너 그 돈 안 준 지 몇 주 좀 더 된 것 왜 말 안 함? <- 놀랍게도 맞춤법/문법 오류 0인 문장.jpg 7 14:41 444
3067884 정보 서울 15억 아파트 사려면 현금 얼마나 있어야 할까? 3 14:41 910
3067883 유머 엔시티 10주년 팝업에 등장한 맥북 네오 .jpg 2 14:40 617
3067882 기사/뉴스 1주택자는 안심?…규제 칼날 향하고 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 정석] 4 14:40 175
3067881 이슈 일본 월드컵 대표팀 선수중에 성범죄 일으킨 선수 2명.jpg 1 14:40 369
3067880 이슈 [케데헌] 응원봉 모양으로 출시된 스티커 스탬프 9 14:40 796
3067879 기사/뉴스 [단독] 윤현민, '연애의 재발견' 주연 합류...김소연X김지석과 호흡 1 14:39 656
3067878 유머 댓글 또 난리난 승헌쓰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1 14:38 2,164
3067877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멋진 신세계 OST '다시 돌아온 계절' 공개 (5/16 토 18시) 11 14:38 145
3067876 이슈 일본, 2026년 북중미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JPG 1 14:37 179
3067875 정치 시흥시장 후보에 ‘국힘 없다’…수도권 첫 무투표 당선 현실로 6 14:37 521
3067874 유머 개조심 경고(경주마×) 2 14:34 292
3067873 이슈 월드콘 쵸코 나온거 알고 있어? 18 14:33 1,944
3067872 유머 볼수록 박명수 닮음 10 14:31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