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들 벌 때 나만 못 벌었나"…6% 금리에도 빚투 줄섰다
1,175 19
2026.05.15 10:27
1,175 19

5대 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지난 12일 기준 41조 3천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증시 상승세에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 이른바 '포모(FOMO)' 심리가 커지면서 빚을 내 투자에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30대 직장인 A씨도 최근 마이너스통장을 새로 개설해 1천 400만 원을 투자 자금으로 활용했습니다. 

 

[A 씨 : 최근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주가가 워낙 빠르게 오르다 보니까… 남들이 돈 벌 때 저만 돈을 못 벌게 될 거 같다는 좀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 

 

실제 투자 대기 자금 성격의 투자자 예탁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자 예탁금은 137조 4천억 원 수준으로, 지난달보다 12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문제는 금리 부담입니다. 

 

5대 은행의 신규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지난 3월 기준 평균 연 4.83%로, 지난해 말보다 0.1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방은행 평균 금리는 연 5% 중반, 인터넷은행은 6%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마이너스통장 수요가 늘어나는 건 정부의 대출 규제와 증시 과열 분위기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권혁준 /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 신규대출을 계속 막는 분위기 때문에 게다가 이제 부동산 쏠림을 막고자 해서 여러 가지 대출을 막았잖아요. 대출을 발생할 수 있는 게 그것 (마통)밖에는 없는 거죠. 장이 계속 좋으니까 거기다 집어넣는 개념이 된 거죠.] 

 

여기에 하반기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빚을 내 투자에 나선 개인들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510248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2 08.03 71,1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5,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80,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1,0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67,8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8,7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1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511 이슈 아니요 빌런 13:39 35
3134510 기사/뉴스 [단독]'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예능, 홍천서 1박 2일 촬영 중 4 13:37 369
3134509 이슈 원조 왕돈까스 13:36 235
3134508 유머 아빠와 삼촌 차이 13:35 239
3134507 이슈 필릭스와 안경좌의 치킨 먹방 2 13:34 251
3134506 기사/뉴스 [단독]'수유동 살인' 피의자, 13세 미만 성폭력 전력 15회 6 13:33 515
3134505 정보 [현장에서]고속철 통합과 미프진...그리고 정치 효능감 4 13:33 210
3134504 이슈 미소지기 레전드 진상썰 3 13:32 471
3134503 기사/뉴스 "식물성 멜라토닌 식품, 처방량의 최대 6배…과다 섭취 주의" 1 13:32 497
3134502 이슈 아파트 공지 방송에서 들리는 어린이 목소리 30 13:31 1,371
3134501 유머 이거 비하인드가 진짜 웃긴듯 캡이 어쎔블… 이러는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대부분 못들었고 캡 옆에 있던 토르가 으아아아아 하는 소리에 캡이 어쎔블 말했나보다 하고 다들 뛰어나갔다는 1 13:28 579
3134500 이슈 배인규의 죽음이 만든 블랙코미디 12 13:28 1,519
3134499 이슈 희망이 보인다는 주말 전국 날씨 31 13:27 2,378
3134498 이슈 데뷔 확정 공개되기 전까지 아이돌 데뷔가 진짜 까알인 이유 14 13:26 1,538
3134497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프라다) 1 13:25 237
3134496 유머 얘야 넌 모르겠지만 넌 이미 모든 걸 해봤어 22 13:25 1,834
3134495 이슈 아주 찰떡인 콜라보 찾아간 산리오 하나마루오바케(마루마루) 4 13:23 599
3134494 기사/뉴스 반도체 시간표에 쫓기는 무안공항…12·29 유족 "유해 수습·진상조사 안된 상황" 38 13:19 1,094
3134493 이슈 레드벨벳 Red Velvet Mini Album 【Velvet Summer】 Album Details (SMini Ver.) 13 13:17 590
3134492 기사/뉴스 “둘이 뭉쳐야 계층 점프”…씁쓸한 레버리지 웨딩시대 16 13:17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