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새떼 충돌 후 마지막 4분…무안공항 관제 CCTV 최초 공개 [9시 뉴스]
2,556 13
2026.05.14 22:30
2,556 13

https://m.youtube.com/watch?v=Tk5hjgyY6tk






2024년 12월 29일,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KBS가 제주항공 2216편의 마지막 궤적이 담긴 무안공항 CCTV를 입수했습니다.

사고 발생 4분 전인 오전 8시 58분쯤, 고도 약 200m 지점.

여객기가 새 떼와 충돌하고, 오른쪽 엔진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고승희/전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 "'복행(착륙을 포기하고 재상승하는 것) 조작'을 거의 마치는 상황에서 새 떼에 부딪혔기 때문에…."]

조종사는 곧바로 '메이데이'를 외친 뒤, 관제탑에 '01 활주로로 착륙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하지만 9시 50초쯤.

여객기 고도가 순간적으로 50m 안팎까지 떨어집니다.

[고승희/전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 "(엔진이) 이미 손상돼서 깨져 있으니까, (고도가) 순간적으로 떨어진 거죠."]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자, 여객기는 더 가까운 19번 활주로로 방향을 틉니다.

CCTV에는 마지막 선회에 들어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계속 검은 연기가 흩날리고, 여러 차례 주행 방향을 고쳐잡습니다.  

[고승희/전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 "남아있는 속도와 잔여 출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활주로에 들어오려고 하는 안간힘을 썼다…."]

가까스로 19번 활주로에 도착한 여객기, 활주로 중간 지점쯤 동체로 내려앉은 뒤, 결국 둔덕과 충돌합니다.  

[고승희/전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 "(당시 기장은) 안전지대를 침범하더라도 담장을 치고 간다고 생각을 하지, 둔덕이라고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참사 원인으론 이미 조류 충돌과 콘크리트 둔덕이 지목됐지만, 사고 조사위원회는 참사 500일이 되어가도록, 최종 조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56086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7 00:05 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5,7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0,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1,1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6,5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1,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2,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673 유머 다이소에서 쇼핑하듯 돈쓰는 마이클잭슨 11:33 183
3067672 이슈 중산층 기준이라는데 동의하는지? 11:33 52
3067671 기사/뉴스 서울 노원구서 한밤중 여성 차량으로 납치…현행범 체포 3 11:32 222
3067670 이슈 1984년레이건대통령의 중국방문당시에 트럼프를 찾아라 11:32 44
3067669 기사/뉴스 물량 공세 ‘출판사 북클럽’, 공생의 진화 필요하다 [.txt] 2 11:31 89
3067668 이슈 5월 15일, 오늘은 #세종대왕 629돌 🎂 11:31 37
3067667 기사/뉴스 [단독] 송승준, 채무 불이행 논란…대구지법, 1억원 지급 명령 1 11:30 806
3067666 유머 미쓰라: 저 어려서 매운거 못먹어서 갈비탕이요 11:30 301
3067665 이슈 투바투의 육아일기 4회차만에 드디어 유준이 재우기 성공한 수빈 1 11:30 155
3067664 기사/뉴스 이란 의회 "트럼프 암살 750억 현상금 법안 검토" 4 11:29 215
3067663 기사/뉴스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자이언츠 vs 리틀 이글스 “연승이냐 첫 승이냐” 11:29 79
3067662 이슈 백상예술대상 심사기준대로라면 대상 후보에 당연히 있어야 할 방송인 10 11:28 867
3067661 이슈 올해 대학축제 많이 핫한 조합 2 11:28 335
3067660 이슈 1766년 당시 조선 사회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급진적인 주장을 했던 사람 5 11:28 283
3067659 기사/뉴스 [속보] 8000찍은 코스피 3% 급락…외국인 2조 매도 폭탄 12 11:27 828
3067658 유머 딘딘: 여행에서 돈 쓰는 거에 있어서는 조금 쿨해야한다고 생각해 11:27 420
3067657 이슈 아기 밥 안 먹으니까 바로 애기 특성 파악하고 애기한테 집중할 거 가져다 주고 밥 먹임 1 11:27 433
3067656 이슈 친모아에서 이렇게 리얼하게 부부싸움 할 수 있다는걸 첨 암 1 11:25 552
3067655 기사/뉴스 ‘아이돌 대전? 대학축제’ 재학생·팬덤·학교의 ‘동상이몽’ 6 11:24 394
3067654 이슈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데 교회 다니는 학생 쉽지 않네 35 11:23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