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규모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7월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방탄소년단, 마돈나, 샤키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맡았다.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제작을 담당한다.
앞서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지난해 여름 클럽 월드컵 결승 당시 도자 캣 등을 내세워 시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은 중계 시청자 외에 일반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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