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MS "미토스 능가 AI 공개"...KAIST 출신 김태수 교수가 개발 주도
914 2
2026.05.14 12:16
914 2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422702?cds=news_media_pc&type=editn

 

다중모델 기반 에이전트형 AI시스템 'MDASH' 선보여...나델라 CEO도 트위터에 성과 자랑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앤트로픽의 미토스(Mythos)를 능가하는 다중 모델 기반 에이전트형 AI시스템 ‘MDASH’를 공개했다. 특히 'MDASH'는 대구 과학고와 KAIST 출신 김태수 조지아텍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MS 보안 담당 부사장이 주도해 개발했다.

김 부사장은 작년 DARPA가 세계 처음으로 시행한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1위를 차지한 팀 애틀랜타를 이끌기도 했다. 또 NSF CAREER 상(2018), 페이스북 인터넷 방어상(2015), SOSP'21, USENIX Security'18, EuroSys'17 등 주요 기관에서 여러 우수 논문 상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삼성리서치 보안팀에서 2021년 4월부터 4년여간 근무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이라는 타이틀로 입사했다.

외신과 MS 블로그에 따르면, MS AI 보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다중 모델 기반 에이전트형 보안 시스템인 MDASH(Multi-Model Agentic Scanning Harness)를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단일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100개가 넘는 특화 AI 에이전트를 조합해 취약점을 탐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앞서 OpenAI는 ‘데이버브레이크(Daybreak)’라는 사이버보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사의 AI 모델과 코드 생성 도구인 코덱스(Codex)를 결합해 안전한 코드 리뷰, 위협 모델링, 패치 검증, 의존성 위험 분석, 보안 수정 가이드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앤트로픽 역시 '미토스'를 공개하며 코드베이스 스캔, 취약점 검증, 패치 제안 기능을 제공하는 등 AI 기반 보안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MS 최고경영자(CEO) 사티야 나델라도 이번 성과를 본인 트위트에 올렸다.
 

MS MDASH가 사이버짐 테스트에서 미토스보다 좋은 점수를 기록한 이미지.

MS CEO 나델라가 본인 트위트에 MDASH 성과를 알린 글

김태수 조지아텍 교수 겸 미국 MS 보안 부사장.(사진=지디넷코리아 DB).
와중에, MS는 자사의 새로운 AI 보안 시스템 'MDASH'를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MS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실제 윈도(Windows)의 네트워크 및 인증(Authentication) 구성 요소에서 총 16개의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4개는 원격 코드 실행(Remote Code execution)이 가능한 심각한 수준의 취약점이었다.

MS는 새 시스템이 "기존의 단일 모델 기반 보안 시스템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의도적으로 21개의 취약점을 심어놓은 비공개 테스트 드라이버 환경에서 MDASH는 21개 취약점을 모두 찾아냈고, 오탐(False Positive)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한 회고 테스트에서는 윈도 커널 구성요소인 clfs.sys 관련 지난 5년간의 확인된 MSRC 사례에 대해 96%의 재현율(Recall)을 기록했고, tcpip.sys 사례에서는 100% 재현율을 달성했다.

아울러 실제 취약점 재현 과제 1507개로 구성한 공개 벤치마크인 사이버짐(CyberGym) 평가에서는 MDASH가 88.4%의 점수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이는 앤트로픽의 미토스 모델(83.1%)과 오픈AI GPT-5.5(81.8%를 앞서는 성과라고 MS는 설명했다. '사이버짐(Cyber Gym)' 테스트는 실제 해킹·사이버 공격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재현해 조직의 보안 대응 능력을 훈련·검증하는 모의훈련 체계를 말한다. 일종의 '사이버 전쟁 훈련장' 같은 개념이다.
 


(중략)

새로운 MDASH 시스템은 이미 MS 내부 엔지니어링 팀에서 여러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또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한된 비공개 프리뷰 형태의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DASH 비공개 프리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랩바이블랑두💙 수분 밀착! 젤리미스트 체험단 이벤트 337 05.12 14,7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3,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0,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8,9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2,5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0,1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2,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171 기사/뉴스 트럼프 “오바마 반역죄로 체포하라” 글 공유… 한밤중 맹공 3 21:25 72
3067170 이슈 한 그룹에 두산 팬 기아 팬이 있으면 생기는 일....(???: 호랑이가 곰을 “찢는중”이라구?) 21:25 164
3067169 정보 서태지 ( Seotaiji )- 난 알아요 (I know) ( 2002 ETPFEST ) (4K) 21:24 16
3067168 이슈 다시 봐도 파격적인 데뷔를 선보인 뉴진스... 2 21:24 224
3067167 이슈 일본에서 '보아' 실시간으로 보고 자란 일본인들이 무조건 1순위로 떠올린다는 곡...jpg 9 21:22 950
3067166 유머 원패턴으로 장기연재 성공한 만화 4 21:22 405
3067165 유머 서로의 애착자리에서 자고 있는 루이후이바오🐼💜🩷 3 21:21 330
3067164 이슈 [모자무싸] 예술충 사이에 낀 갓반인 직장인의 비애 5 21:21 568
3067163 기사/뉴스 [단독] 보름 만에 50조 벌었다…국민연금 역대급 잭팟의 '비밀' 1 21:21 458
3067162 이슈 원덬 기준 온갖 색조 메이크업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 키키 하음 3 21:20 258
3067161 유머 알유넥스트 출연했었던 최지현 기억나는 사람??? 1 21:19 235
3067160 기사/뉴스 인천공항, 어쩐지 차 댈 데 없더라…주차장 85%가 ‘직원용’ 5 21:19 371
3067159 이슈 우주소녀 루다가 손절했다는 최악의 친구...jpg 7 21:19 1,261
3067158 이슈 [KBO] 두 자리수 득점 완성하는 한화 포수 허인서의 투런포 ㄷㄷㄷ 10 21:18 356
3067157 이슈 [전소미] 상하이 차 안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 근데 왓츠 인 마이 백을 곁들인. 21:18 110
3067156 기사/뉴스 국세청, 해외 은닉재산 환수 위해 유럽과 손잡았다 4 21:18 320
3067155 기사/뉴스 '다들 코리아 얘기만 하네?'‥뉴욕 간 일본 기자 '충격' 4 21:18 1,014
3067154 이슈 망한 음식 사진 보고 어떤 음식이었는지 맞춰보기 14 21:17 486
3067153 이슈 한국인들 난리날 외국인 영상.twt 33 21:14 2,982
3067152 정치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설... 5개 구 균형발전 추진" 4 21:14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