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뒷담하던 31기 영숙, 경수 등장에 갑자기 숨 헐떡헐떡 “나 아포”…역대급 (나는 솔로)


1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걸고 순자와 영숙이 달리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결승선을 앞둔 순간 영숙이 갑자기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순자는 주변의 “일단 들어가!”라는 외침 속에 결승선을 통과했다.여자 숙소에서는 또 다시 ‘걸스 토크’가 펼쳐졌다. 옥순은 영숙에게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 님이야!”라며 아까의 달리기 대결을 언급했고, 이 말은 그대로 옆방의 순자에게 전달됐다. 급기야 영숙은 “아까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같다”고 뇌피셜을 가동했다.
그러던 중 경수가 순자의 가방을 챙겨주기 위해 여자 숙소를 찾았다. 경수는 영숙에게 “괜찮냐”라고 물었고 영숙은 까진 손바닥을 보여주며 “아포… 피”라고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다.경수가 “많이 다쳤냐”고 묻자 영숙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이라고 답했고, 이후 갑자기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방송에서는 “하아, 하아” 하는 숨소리가 선명하게 들렸고, 경수가 “거기만 다친 거냐”고 묻자 영숙은 “너무 어지러웠어”라고 답했다.
이어 영숙은 경수와 위 층에서 단둘이 대화를 하고 싶어 하며 계단을 오르던 중에도 “기억이 삭제됐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거친 숨을 내쉬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갑자기 왜 숨을 헐떡거려? 멀쩡히 웃고 있었는데”라며 황당해했다.
결국 경수가 “좀 쉬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영숙은 “괜찮아”라고 답하며 계속 숨을 몰아쉬었다. 이후 경수는 “이따 봐”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영숙은 “나 좀 쉬고 있을게”라고 말한 뒤에도 거친 호흡을 이어갔다.그 사이 어두운 방 안에 웅크려 있던 영숙은 영자에게 “스트레스 받아서 윗배가 아프다”라며 고통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 안에서 자꾸만 제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았고 제 가방을 챙겨주러 온 경수가 영숙님을 걱정하는 모습에 너무 질투가 나고. 힘든 상황들이 켜켜이 라자냐 처럼 쌓여가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복통이 시작된 순자는 경수에게 “내 슈퍼데이트권은 영숙 님에게 쓸 것 같으니, 순자 님의 슈퍼데이트권을 나에게 써달라”는 부탁까지 받게 됐다. 이후 순자의 위경련 증세는 더욱 심해졌고, 결국 제작진은 구급차를 불러 순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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