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배 배우며 포기하려던 꿈”…성리, ‘무명전설’ 우승
6,138 19
2026.05.14 05:36
6,138 19
EdYhgA
가수 성리가 ‘무명전설’ 1대 전설이 됐다.


지난 13일 생방송 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서는 긴 무명 생활을 청산하려는 가수들의 치열한 마지막 서열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이 힘든 시간을 버텨온 자기 삶을 녹여낸 ‘인생 명곡’ 미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순위는 1위 성리(4784점), 2위 하루(3542.3점), 3위 장한별(3513.82점), 4위 황윤성(3278.07점), 5위 정연호(3097.80점), 6위 이창민(2963.56점), 7위 이루네(2908.57점), 8위 박민수(2875.18점), 9위 이대환(2742.95점), 10위 김태웅(2610.80점) 순이었다.


중간 순위 1위였던 성리가 이변 없이 마지막까지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케이보이즈로 데뷔한 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과 7인조 아이돌 그룹 레인즈 등을 거치며 수차례 고배를 마셨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14년 무명 생활의 서러움을 씻어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을 비롯해 신곡 음원 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 크루즈 팬미팅이 준비돼 있다. 이뿐 아니라 제주도 세컨 하우스 제공과 우승자 이름을 건 프로그램 제작, 우승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도 진행된다.


성리는 우승 소감을 통해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부터 생각보다 좌절을 많이 했다. 수 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면서도 ‘어렵구나, 힘들구나’를 깨달았다. 도배 일을 배우면서 꿈을 포기하려했다.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이런 눈부신 날을 만들어준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향한 효심도 깊었다. 성리는 관객석에 앉은 어머니가 눈물을 참지 못하자 그 모습을 바라보며 “결승 인생곡을 부를 때도 일부러 어머니를 보지 않았다. 주체가 되지 않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바로 앞에서 우시는 모습을 보니 가수를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게, ‘무명전설’ 우승으로 보답해드리는 것 같은 마음도 든다”며 “어머니가 고생하신 과거들이 너무 많이 떠오르는데 엄마가 꿈꿔보지 못한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https://naver.me/xSBFpx4O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랩바이블랑두💙 수분 밀착! 젤리미스트 체험단 이벤트 323 05.12 13,4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1,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9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8,9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0,4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9,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0,1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1,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731 이슈 오늘자 좌익수 단독 더블 플레이.gif 2 15:20 264
3066730 이슈 어쩌다 보니 잡힌 천연기념물 3 15:20 422
3066729 이슈 스트레스 없이 어깨 말랑한 사람들의 배달 후기 11 15:19 898
3066728 기사/뉴스 "결과를 보고 분석하는 건 바보나 조센징도 할 수 있다" >>>>>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부회장 7 15:18 374
3066727 유머 옆 카페 홍보해주는 사장님 1 15:18 533
3066726 이슈 투수에 진심 모드인 현재 오타니 성적 3 15:17 263
3066725 유머 범상치 않은 요즘 야구선수들 이름 6 15:17 553
3066724 기사/뉴스 레드벨벳 조이, 돌연 ‘애견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나혼산) 2 15:15 590
3066723 이슈 어제 예비군 훈련에서 사망 사고 발생... 5 15:15 1,560
3066722 이슈 최애 보러 갔는데 이만큼 반겨주면 너무좋죠 2 15:13 700
3066721 기사/뉴스 CJ대한통운 “지방선거일 택배 쉽니다” 29 15:11 1,216
3066720 이슈 "해당 편지는 발송 불가...", 고객 우편물 거부한 황당한 우체국 23 15:10 1,652
3066719 유머 기린들이 차타고 가는데 옆에 바나나 회사 트럭이 있을때 6 15:09 831
3066718 유머 12만원주고 정품샀는데 리태일이라고 하네요...? 15 15:08 3,140
3066717 기사/뉴스 삼성전자, 오늘부터 생산량 줄였다…"100조 피해, 긴급조정권 빨리 발동해야" 8 15:06 872
3066716 이슈 아이오아이 세정 소혜 연정 갑자기 - 별처럼 감정들이 쏟아져 🌠 5 15:05 454
3066715 이슈 경찰,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묻지마 범죄 아니야' 22 15:04 2,580
3066714 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라인업-마돈나, 샤키라, 방탄소년단(BTS) 9 15:03 346
3066713 이슈 [나는솔로] 다시보는 31기 옥순 방영분 36 15:03 2,077
3066712 유머 초긍정자들이 배달 잘못받으면? 14 15:0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