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두 살 아들 살해 20대 부부, 다른 자녀 2명 학대 혐의로도 송치
1,603 15
2026.05.13 18:48
1,603 15

자녀 6명 중 직접 양육 1명 살해·2명 학대 혐의…7월 출산도 앞둬
"아동수당으로 생활"…檢, 시체 유기 혐의 외조부에 징역형 구형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녕에서 두 살배기 아들을 학대·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가 다른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1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20대 친부 A 씨와 20대 친모 B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A·B 씨는 지난해 여름과 가을 창녕 주거지 등에서 만 6세인 딸과 만 4세인 아들을 각각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부부에게는 총 6명의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녀 6명 중 3명은 가족과 아동 시설에 맡기고 이들보다 나이가 어린 자녀 3명은 주거지에서 직접 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월 만 2세 아들 C 군이 A 씨 부부의 학대·방치로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중 함께 키우던 다른 자녀 2명에 대한 학대 혐의도 확인해 추가 송치했다.

A 씨 부부는 사건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수당·부모급여 등으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현재도 임신한 상태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것으로 파악됐다.

A·B 씨는 지난 1월 창녕 주거지에서 아동학대로 탈수 증세를 보이던 C 군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 아동학대살해)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A 씨는 C 군의 외조부 D 씨(50대)와 함께 C 군의 시신을 마대에 담아 주거지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시체 유기)로도 기소됐다.

이날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한윤옥) 심리로 열린 A·B 씨의 아동학대살해 혐의 첫 공판에서는 검찰이 함께 재판에 넘겨진 D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D 씨는 이날 시체 유기 혐의를 인정하며 "잘 못 생각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9430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뻔한 선물은 그만! 센스 칭찬받는 '유시몰' 프리미엄 기프트 2종 체험단 모집 🎁 (카카오선물하기 단독출시) 351 05.11 29,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5,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5,8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8,7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7,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659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14일 각 구장 선발투수 21:59 71
3066658 이슈 구마사제 김웅열 신부가 설명해주는 구마의식 21:58 178
3066657 기사/뉴스 "엄빠말 들을 걸"…'역대급 불장' 개미 수익률, 5060이 2030 이겼다 2 21:58 147
3066656 이슈 아기 불가사리.jpg 5 21:58 303
3066655 이슈 진짜 열심히 사는 지창욱 근황 1 21:57 255
3066654 이슈 요즘 오버워치 스킨 근황 (바니걸) 1 21:57 150
3066653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Right?(맞지?)" 1 21:57 30
3066652 이슈 부산 KCC 정규리그 6위 최초로 챔피언에 등극 2 21:57 80
3066651 이슈 [KBO] 프로야구 5월 13일 경기결과 & 순위 (w. 효도데이) 13 21:55 685
3066650 이슈 [KBO] 연승, 연패가 모두 끊긴 오늘자 KBO 순위 4 21:55 604
3066649 유머 드라마보다 더 유명했던 신혜선 짤 2 21:55 810
3066648 이슈 안될과학 궤도 유튜브 < 빅뱅 태양 초대석 > 22시 시작예정 21:55 120
3066647 이슈 아이오아이 하라메 속 사진 캡처.........jpg 1 21:55 274
3066646 이슈 2020년 제40주년 518기념식장에 울린 김필의 편지(원곡:김광석) 1 21:55 66
3066645 정치 “한동훈, 넘어진 기자 못 봤단 건 ‘바이든-날리면’ 같은 얘기” 이준석 비판 1 21:54 98
3066644 이슈 내 귀에 캔디 누가 부른 줄 아는 사람? 4 21:54 428
3066643 이슈 [KBO] '타선 대폭발' KT, SSG에 18-4 대승…연패 탈출+선두 질주 6 21:53 203
3066642 이슈 헤메코 영상미 노래 안무 다 예쁜 엔믹스 “Heavy Serenade” 퍼포먼스 비디오 2 21:53 88
3066641 이슈 상담센터 직원 화장실 문구 .jpg 12 21:53 1,092
3066640 이슈 한중일 3국이 최고로 뽑는 조각품들 23 21:5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