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조선업으로 번진 성과급 논쟁…HD현대重 간부들 지급 상한 상향 촉구
446 1
2026.05.13 16:12
446 1

‘책임급 사무직 성과급 상한 조정’ 설명회 개최
최근 호황 국면 맞게 현실화 요구
이에 회사는 기존 직군 인센티브 폐지 입장
결국 노조 반대로 답보 상태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간부 성과급 상한을 높이는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 정한 간부들의 성과급 상한을 최근의 조선업 호황 국면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면서다. 그러나 이를 위해 사내 복지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노조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며 노조가 현재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13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책임급 사무직 성과급 상한 조정’을 주제로 사내 설명회를 진행했다. HD현대중공업 책임급 이상 간부는 성과급 지급 때 상한을 적용받고 있다. 회사는 사내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 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HD현대중공업 간부들 사이에선 성과급 상한이 지나치게 낮아 회사 실적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상한을 높여 달라는 요구가 나오면서 회사가 설명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HD현대중공업은 600%대 성과급을 지급했다. 조선업 호황으로 몇 년새 회사 실적이 급격하게 뛰면서, 과거에 정한 성과급 상한이 현실과 맞지 않게 됐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다만 책임급 성과급 조정은 현재 노조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HD현대중공업은 책임급 성과급 상한을 높이는 대신, 기존의 설계 직군 대상 인센티브를 폐지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노조가 반발하면서 현재 노사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인센티브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사안이라 노조 동의를 얻어야 폐지할 수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 방안이 노조 혜택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 책임급 이상은 노조 가입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책임급 미만 일반 사원들까지 포함된 설계 직군 인센티브를 없앨 경우, 비노조의 성과급을 높이면서 노조 몫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성과급 상향 자체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그 조건으로 노조 복지를 줄이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42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60 05.11 23,5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6,2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8,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20 이슈 NCT TAEYONG 엔시티 태용 'WYLD' MV Teaser Images 3 【WYLD - The 1st Album】 ➫ 2026.05.18 6PM (KST) 00:02 13
3066219 정보 2️⃣6️⃣0️⃣5️⃣1️⃣3️⃣ 수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마이클 11.8 / 악프다2 129.9 / 살목지 306.7 / 헤일메리 280.4 / 00:01 25
3066218 정보 다음주 라디오스타 게스트.jpg 00:01 254
3066217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 4 00:01 207
3066216 이슈 [페이커 X 에스파 카리나] 카리나는 페이커의 고백을 받아줬을까 | Google Play 3 00:00 119
3066215 이슈 이번에 비행(?) 관련 컨셉으로 컴백하는 듯한 남돌 05.13 486
3066214 이슈 이용자수 8억명이라는 중국 대형 음원차트 최근 케이팝 월간리스너 순위 9 05.13 906
3066213 이슈 연기력과 딕션으로 싸우는 현장 5 05.13 2,048
3066212 이슈 요즘 알고리즘에 뜬 옷 엄청 잘 입는 아줌마 계정 52 05.13 5,047
3066211 유머 바람난 남자 집에 데려와서 약타멕이고 의자 묶은다음 의식이 돌아올때 불러주는 노래 4 05.13 1,705
3066210 이슈 대축에서 갑자기 마이크 안나온 아이돌 05.13 955
3066209 기사/뉴스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연기 논란보다 더 심각한 문제..궁 화재 3번에 실소 [Oh!쎈 초점] 12 05.13 1,371
3066208 이슈 취소됐다는 캐릭캐릭 체인지 굿즈 펀딩 3 05.13 1,389
3066207 이슈 (약후방) 현재 미국에서 라이징 스타로 기세 진짜 좋은 캣츠아이 서바이벌 탈락자...jpg (드림 아카데미 본 덬들 진짜 반가워할 소식) 4 05.13 2,163
3066206 이슈 미와 아키히로(원령공주 모로 성우) - 요이토마케의 노래(달구질 노래) 1 05.13 185
3066205 이슈 바르셀로나 경기 보러온 올리비아 로드리고 얼굴 1 05.13 818
3066204 이슈 하루 10시간씩 묶여있었다...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 딸은 유기[뉴스속오늘] 4 05.13 758
3066203 이슈 마이클 잭슨 발라드 or R&B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30 05.13 590
3066202 이슈 스키즈 창빈이 가져온 세계최초 남돌 좌훈 브이로그..(실화임) 10 05.13 1,984
3066201 이슈 5월 26일에 재데뷔하는 장하오,유승언,김규빈,리키,한유진 2 05.13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