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조선업으로 번진 성과급 논쟁…HD현대重 간부들 지급 상한 상향 촉구
448 1
2026.05.13 16:12
448 1

‘책임급 사무직 성과급 상한 조정’ 설명회 개최
최근 호황 국면 맞게 현실화 요구
이에 회사는 기존 직군 인센티브 폐지 입장
결국 노조 반대로 답보 상태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간부 성과급 상한을 높이는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 정한 간부들의 성과급 상한을 최근의 조선업 호황 국면에 맞게 현실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면서다. 그러나 이를 위해 사내 복지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노조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며 노조가 현재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13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책임급 사무직 성과급 상한 조정’을 주제로 사내 설명회를 진행했다. HD현대중공업 책임급 이상 간부는 성과급 지급 때 상한을 적용받고 있다. 회사는 사내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 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HD현대중공업 간부들 사이에선 성과급 상한이 지나치게 낮아 회사 실적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상한을 높여 달라는 요구가 나오면서 회사가 설명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2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HD현대중공업은 600%대 성과급을 지급했다. 조선업 호황으로 몇 년새 회사 실적이 급격하게 뛰면서, 과거에 정한 성과급 상한이 현실과 맞지 않게 됐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다만 책임급 성과급 조정은 현재 노조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다. HD현대중공업은 책임급 성과급 상한을 높이는 대신, 기존의 설계 직군 대상 인센티브를 폐지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노조가 반발하면서 현재 노사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인센티브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사안이라 노조 동의를 얻어야 폐지할 수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 방안이 노조 혜택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 책임급 이상은 노조 가입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책임급 미만 일반 사원들까지 포함된 설계 직군 인센티브를 없앨 경우, 비노조의 성과급을 높이면서 노조 몫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성과급 상향 자체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그 조건으로 노조 복지를 줄이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42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뻔한 선물은 그만! 센스 칭찬받는 '유시몰' 프리미엄 기프트 2종 체험단 모집 🎁 (카카오선물하기 단독출시) 357 05.11 30,4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8,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67 기사/뉴스 문 닫은 안성재 유튜브, "채널 재정비" 변명에 댓글 만선…"끝까지 기싸움" [엑's 이슈] 01:21 186
3066266 이슈 최민수 최전성기 01:16 148
3066265 이슈 @ 디즈니공주들노래하는거듣는동물된거같은이런mood...... 1 01:15 129
3066264 유머 지금 당장 영어공부 해야하는 이유 01:15 561
3066263 이슈 (공포주의) 공개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조회수 천만 넘고 반응 난리난 공포영화 예고편.jpg 11 01:11 912
3066262 이슈 SKT 광고덕분에 지인들 연락 많이받았다는 지창욱 14 01:11 1,323
3066261 유머 반려견 대하는 텐션이 너무 친구인 이창섭.jpg 01:11 313
3066260 이슈 아이브 IVE - FLU | Live From Vevo Studios (라이브 클립) 7 01:07 147
3066259 유머 갑자기 비가 내려서 친구랑 껴안고 있는 아기 원숭이 펀치🐒 3 01:06 659
3066258 이슈 박지훈이 짧은 앞머리를 극복하는 방법.jpgif 8 01:06 550
3066257 이슈 예쁘다고 소소하게 알티탄 언차일드 멤버 셀카 4장.... 2 01:05 441
3066256 이슈 미국에서 의외로 초대박 난 한국제품 8 01:00 3,296
3066255 정보 갓세븐 진영 미니 2집 [Said & Done] 앨범정보 & 수록곡 음원모음🧡 9 00:59 185
3066254 이슈 자매 있는 사람들 난리난 트윗.twt 26 00:59 1,977
3066253 이슈 이번 시즌 <데스게임2>에서 완전 게임체인저로 활약한 키키 지유.jpg 4 00:54 778
3066252 기사/뉴스 "프랑스서 수리했다"던 디올…알고 보니 국내 사설업체 행 11 00:50 1,311
3066251 이슈 윤보미-라도 결혼식 축가 라인업 14 00:50 3,212
3066250 유머 구름 프로듀서의 갓세븐 진영 이번 앨범 참여 후기.........(feat.기승전얼굴) 12 00:49 760
3066249 이슈 [KBO] 야덬들이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홈런 때리는 선수보다 더 싫어하기도 하는 선수 유형 27 00:45 1,968
3066248 이슈 상대가 효연일지라도 과자 섞기는 절대 참지 못하는 셔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0:42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