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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현우, 라디오 DJ 잘린 비화 “김태균 게스트로 나와 나 밀어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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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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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밀리 위크'를 맞아 20년 전 '컬투쇼'가 생기기 바로 전 '뮤직 라이브'의 DJ로 활약했던 이현우는 "제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현장에 있던 증인으로부터 상황을 좀 더 들을 수 있었다"며 본인이 하차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현우는 "제가 그만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잘린 거더라. 3년 정도 했는데 약간 청취율이 지지부진하고 조용해서 '혁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라디오 DJ 그만둘 때 몇 주 전 통보하잖나. 피디들이 서로 '네가 해라'라며 미룰 때 제가 투덜거리는 게 몸에 배어 있었다. '힘들어. 그만하고 싶다'고 하니까 덥석 잡은 거다. 그때 제가 진행할 때 막내 작가가 지금의 왕작가로 같이 일하고 있는데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얘기해 주더라. 까인 걸로"라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은 "저도 형님이 까인 줄 몰랐는데 바로 방송하는데 한동안 '이현우의 뮤직 라이브'의 팬분들이 방송이 너무 시끄럽고 정신 없다고 '개그맨은 가라'라고 한동안 댓글 달았었다"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균은 '뮤직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었는데, 이현우는 이에 대해 "작가가 기억하는 상황은 '컬투쇼' 한번씩 게스트로 나오면서 제작진들은 '이 친구들로 가야겠다'고 했다더라. 그때 결정이 이미 난 거다. '신선하다. 음악 틀고 조용히 하는 것보다' 그래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낸 것"이라고 고백해 웃픔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2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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