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배우 맥컬리 컬킨이 극중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에 대해 “갚지 못한 빚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컬킨은 최근 젠틀맨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캐서린이 지난 1월 세상을 떠났을 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너무 이른 이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에겐 끝내 마무리하지 못한 일이 남아 있다고 느꼈다. 정말로 그녀와 미처 끝내지 못한 무언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그녀에게 빚을 진 기분이었다. 갚지 못한 빚이 남아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맥컬리 컬킨과 캐서린 오하라는 19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와 1992년 ‘나 홀로 집에2’에 함께 출연했다. 컬킨은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고, 오하라는 케빈의 엄마 케이트 맥캘리스터를 연기했다. 두 영화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여전히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있는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앞서 2023년 12월 맥컬리 컬킨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재회한 바 있다. 당시 오하라는 컬킨을 소개하며 “그의 연기는 완벽했다. 연기가 가장 자연스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드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너를 집에 혼자 두고 떠난 가짜 엄마를 초대해줘서 고맙다.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행사 말미에 컬킨과 오하라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포착돼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533002
기사/뉴스 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 母 잊지 못했다.."갚지 못한 빚 있어"[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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