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과급 받으면 ETF 뭐 사냐 묻는다”…은행권 연금머니로 창구 북적 [머니뭐니]
695 1
2026.05.13 10:42
695 1


4대 은행 ETF 판매액 37조 돌파
올 들어 작년 연간 판매량보다 80%↑
1분기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도 52%↑
자산관리 뭉칫돈에 비이자이익 탄력
목표전환형 ETF 신탁, 효자 상품 부상
은행권 퇴직연금 ETF 플랫폼 경쟁도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요새 성과급 받으면 금방 써버린다고 퇴직연금 계좌로 옮겨 어떤 ETF를 사면 좋겠냐는 상담이 부쩍 늘었습니다.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

 

코스피가 8000선 돌파를 넘보는 등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올 들어 시중은행의 ETF(상장지수펀드) 판매액이 3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 규모를 훌쩍 뛰어넘자 올 1분기 관련 판매 수수료 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퇴직연금 계좌를 중심으로 ETF 자금 유입이 급증하면서 예·적금이나 펀드 위주였던 은행 고객층까지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올해 ETF 판매액은 지난 11일 기준 37조5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판매 규모(20조4371억원)보다 81%(16조6133억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한 금융지주 임원은 “최근 ETF 시장 증가분의 대부분은 개인 투자자 자금”이라며 “연금 자금이 ETF로 유입 비중도 상당해 그룹 핵심 비즈니스로도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시 자금이 은행권 자산관리(WM) 채널로 유입되면서 비이자이익도 함께 늘고 있다. 4대 은행의 올 1분기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은 총 56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720억원)보다 52.5% 증가한 규모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이 1161억원에서 2006억원으로 가장 크게 늘었다. 신한은행은 820억원에서 1358억원, 하나은행은 919억원에서 1419억원 등도 증가했다. 자산관리 수수료에는 방카슈랑스(은행 창구 보험 판매)와 펀드·신탁 판매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은행권에선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한 ETF 투자 수요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역대급 증시 호황기에 3%대 수익률에 머물던 DB(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을 DC(확정기여형)로 전환해 ETF로 직접 굴리려는 수요도 커졌다는 설명이다. 한 자산운용사 본부장은 “작년 상반기만 해도 ETF 투자자가 10명 중 5~6명 수준이었다면 올해 체감상 7~8명까지 늘어난 느낌”이라며 “그룹 데이터를 보면 특히 연금 계좌를 통한 ETF 투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4266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8 00:05 7,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7,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4,6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4,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7,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7,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7,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035 이슈 원숭이 펀치 근황(?) 이제 꽤나 기 펴고 사는 듯 4 13:36 266
3066034 기사/뉴스 "죽여야겠다는 생각 뿐" 故 김창민 감독 살해 가해자, 녹취서 경찰 조롱까지 [엑's 이슈] 13:36 80
3066033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허수아비', 티빙 주간 콘텐츠 톱5 공개 13:35 42
3066032 유머 한숨 쉬는 한화팬 2 13:35 298
3066031 이슈 해외팬들 사이에서 뇌절심하다고 말나오고 있는 장항준 감독 살 잡도리 발언 13 13:34 1,006
3066030 기사/뉴스 강동원·엄태구·박지현, '와일드 씽' 무대인사 확정 "빨초파 부대 모여라!" 13:33 161
3066029 기사/뉴스 [단독]검찰, 모스 탄의 “이 대통령 살해 연루” 허위 발언 재수사 요청…앞서 경찰은 각하 13:33 106
3066028 이슈 요즘 미국에서 핫한 가수 자라 라슨의 유튜브 조회수 14억 넘은 대표곡을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8 13:32 241
3066027 이슈 오토바이 거래했는데 사간 사람이 죽었다는 디시인.... 8 13:31 1,024
3066026 기사/뉴스 [단독] “양도세 절반 줄여”…정용진, 다주택자 중과 시행 사흘 전 한남동 고급주택 매각 13:30 365
3066025 기사/뉴스 힙합에 살고 힙합에 죽는 엄태구, 솔로앨범 사진까지 파격 그 자체(와일드씽) 7 13:30 280
3066024 기사/뉴스 무명전설 오늘 결승 생방…실시간 문자 투표가 1대 전설 결정한다 13:30 63
3066023 이슈 양상국 무례함은 이 영상에서 절정이었음 28 13:29 2,216
3066022 이슈 미국,이라크 월드컵 대표팀 선수 5명 비자 발급 거부 13:28 165
3066021 이슈 현재 SK하이닉스 21 13:28 2,468
3066020 이슈 와 친구 미친거 아니야 ㅅㅂ Ai로 내 양옆에 최애들 깔아줌.twt 3 13:28 766
3066019 이슈 강아지 과몰입 리액션 2 13:28 193
3066018 이슈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꿀팁 15 13:27 1,339
3066017 이슈 (약후방)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하냐고 해외 여덬들한테도 화제되고 있는 하이디 클룸 모델 딸...jpg 6 13:27 1,208
3066016 유머 저는 이제... 펫로스트 겪는.... 많은 분들 계실텐데 👀👀 1 13:27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