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승리 '버닝썬' 후 역대 최대 물갈이..'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 강남경찰서 형사·수사 인력 전원 교체
885 9
2026.05.13 09:30
885 9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은 상반기 경정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강남서 신임 수사 1과장 자리엔 경북경찰청에서 전입해 온 손재만 경정이, 수사 2·3과장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전입해 온 유민재·채명철 경정이 맡는다.

형사 라인의 경우 1과장에는 김원삼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1과장이, 2과장에는 염태진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장이 각각 자리했다.앞서 경찰은 강남서에서 수사 비위 사건이 불거진 이후 수사 부서에 근무하는 경정·경감들에 대상으로 '순환 인사'를 예고한 바 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유착 의혹과 관련 강남권 수사 부사에서 경정·경감급에 대한 근무 기강을 포함한 내부 평가를 고려해 순환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정뿐 아니라 아래 계급에 대한 인사도 예정된 만큼, 강남서 수사라인 물갈이는 2019년 전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 후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강남서는 최근 강남권 외 경찰서 수사 경력자 등을 지원 조건으로 하는 '수사·형사과 보직 공모'를 경찰 내부적으로 공고했다. 경감을 대상으로 한 두 자릿수 모집이다.

공고에 따르면 팀원·팀장을 구분해서 모집하지만 강남권 경찰서 5곳(강남·서초·송파·방배·수서) 이외 26개 관서에서 근무 중인 경감이어야 한다는 게 필수 조건으로 내걸렸다. 또 팀원은 변호사 자격이 있거나 수사 경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경감 계급이 주로 맡는 팀장급 자리는 시·도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근무하거나, 일선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더해졌다.

수사라인 교체는 강남서 소속 송 모 경감이 최근 양정원 남편인 이 모 씨로부터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뤄졌다.

이 씨의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하던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수사 과정에서 이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경찰청 소속 A 경정을 통해 당시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던 송 모 경감에게 사건 무마를 청탁하고, 룸살롱 접대 등 향응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서는 2019년 경찰청이 발표한 유착 비리 근절 종합 대책에 따라 '특별 인사 관리 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양정원은 2023년 이 씨와 결혼 후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양정원 남편 이 씨는 289억 원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양정원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던 프랜차이즈 학원의 가맹사기 사건에 휘말려 지난달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3519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46 05.11 17,4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7,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4,6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4,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7,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7,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7,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033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허수아비', 티빙 주간 콘텐츠 톱5 공개 13:35 7
3066032 유머 한숨 쉬는 한화팬 13:35 147
3066031 이슈 해외팬들 사이에서 뇌절심하다고 말나오고 있는 장항준 감독 살 잡도리 발언 4 13:34 623
3066030 기사/뉴스 강동원·엄태구·박지현, '와일드 씽' 무대인사 확정 "빨초파 부대 모여라!" 13:33 119
3066029 기사/뉴스 [단독]검찰, 모스 탄의 “이 대통령 살해 연루” 허위 발언 재수사 요청…앞서 경찰은 각하 13:33 87
3066028 이슈 요즘 미국에서 핫한 가수 자라 라슨의 유튜브 조회수 14억 넘은 대표곡을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6 13:32 197
3066027 이슈 오토바이 거래했는데 사간 사람이 죽었다는 디시인.... 3 13:31 784
3066026 기사/뉴스 [단독] “양도세 절반 줄여”…정용진, 다주택자 중과 시행 사흘 전 한남동 고급주택 매각 13:30 323
3066025 기사/뉴스 힙합에 살고 힙합에 죽는 엄태구, 솔로앨범 사진까지 파격 그 자체(와일드씽) 7 13:30 254
3066024 기사/뉴스 무명전설 오늘 결승 생방…실시간 문자 투표가 1대 전설 결정한다 13:30 57
3066023 이슈 양상국 무례함은 이 영상에서 절정이었음 22 13:29 1,886
3066022 이슈 미국,이라크 월드컵 대표팀 선수 5명 비자 발급 거부 13:28 153
3066021 이슈 현재 SK하이닉스 20 13:28 2,201
3066020 이슈 와 친구 미친거 아니야 ㅅㅂ Ai로 내 양옆에 최애들 깔아줌.twt 3 13:28 696
3066019 이슈 강아지 과몰입 리액션 2 13:28 173
3066018 이슈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꿀팁 11 13:27 1,154
3066017 이슈 (약후방) 어떻게 저런 몸매가 가능하냐고 해외 여덬들한테도 화제되고 있는 하이디 클룸 모델 딸...jpg 6 13:27 1,031
3066016 유머 저는 이제... 펫로스트 겪는.... 많은 분들 계실텐데 👀👀 1 13:27 498
3066015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아사, 멤버 母 생일에 김치 담가 선물하는 요리 실력 “봄동 비빔밥도 만들어”(정희) 13:27 90
3066014 유머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는 줄 아는 학생들 5 13:27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