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약통장 없어도 된대"...14억 시세차익, 초대형 '로또청약' 온다
2,630 8
2026.05.13 08:11
2,630 8

용산호반써밋 105㎡ 1가구, 기존 분양가에 경쟁률 셀듯
이문·남가좌동도 3가구 대기… 옵션 등 계약조건 승계 필수

 

서울 무순위 청약 주요 단지 비교/그래픽=최헌정

서울 무순위 청약 주요 단지 비교/그래픽=최헌정

 

 

서울 핵심지역에서 최대 14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물량이 잇따라 풀린다.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분양가 수준으로 공급되는 '로또청약' 성격이 짙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대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 전용 105㎡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13일 진행된다. 기존 계약자가 불법전매 등 공급질서를 교란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분양계약이 취소된 뒤 재공급되는 사례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청약수요가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9층, 1개동, 총 11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지난해 3월 입주를 마쳤다.

 

분양가는 2023년 최초 공급 당시 수준인 19억8160만원이다. 같은 단지의 전용 84㎡가 지난해 11월 29억7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평형 대비 10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나는 셈이다.

 

최근 시세를 적용하면 시세차익 규모는 더 불어난다. 인근 '용산센트럴파크' 전용 102㎡가 올 3월 34억원에 거래됐다.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의 최초 분양가와는 약 14억원 차이가 난다. 건너편 같은 주상복합인 '용산푸르지오써밋' 전용 118㎡도 지난해 7월 3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최소 10억원, 최대 1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초대형 로또청약'으로 평가된다.

 

동대문구와 서대문구에서도 무순위 청약이 이어진다.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총 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55㎡ 1가구와 전용 74㎡ 1가구로 이 역시 기존 당첨자의 불법행위로 취소된 뒤 다시 시장에 나왔다. 전용 74㎡는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주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역시 또다른 '로또청약'으로 불린다. 두 주택형의 2023년 최초 분양가는 각각 8억8300만원, 9억5800만원선이다. 같은 단지 전용 74㎡가 약 13억75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인근 '이문아이파크자이' 전용 59㎡가 올해 3월 15억원대에 거래된 사례까지 감안하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부각된다. 이 단지는 이문1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된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1월 입주했다.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지역가치 상승 기대감도 반영된다.

 

남가좌동에서도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오는 18일 전용 59㎡ 1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 해당 물량은 청약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되면서 취소된 특별공급 물량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지만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공급되는 만큼 소득·자산기준과 소득세 납부요건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하다.

 

공급가는 8억5690만원으로 역시 2023년 분양가가 유지됐다. 인근 'DMC금호리첸시아' 전용 59㎡가 12억5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약 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5670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241 00:05 3,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7,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4,6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4,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5,2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6,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7,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7,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740 이슈 투썸플레이스, ‘햄치즈’ & ‘햄에그’ 샌드위치 라인업 확대 1 09:38 189
3065739 이슈 뭔가 잘못 전파되고 있는 K-문화 4 09:38 589
3065738 이슈 녹아내린 얼굴 09:37 457
3065737 기사/뉴스 삼성전자 "협상 결렬로 주주·국민 불안…최악의 사태 막을 것" 3 09:37 163
3065736 이슈 펌) 올바른 여자는 남자가 사람으로서 성장하는데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다 9 09:36 521
3065735 기사/뉴스 '큰별쌤' 최태성 "수능 출제 위해 극비 합숙…가족에도 말 못 해" (라스) 1 09:35 317
3065734 기사/뉴스 몬엑 형원X이민기, ‘저승사자’로 뭉친다 09:35 177
3065733 기사/뉴스 [전문]삼성전자 "노조의 결렬 선언, 주주·국민께 걱정끼치는 행동…매우 유감" 22 09:35 545
3065732 이슈 마이쮸 토마토 등장…출시 20년 만에 첫 '채소' 품었다 6 09:34 371
3065731 이슈 레드 플레그인데 사람들이 좋은점이라고 오해하는거 뭐가 있지? 🚩 1 09:33 324
3065730 기사/뉴스 UAE "한국 화물선에 대한 테러공격 강하게 규탄" 1 09:31 302
3065729 기사/뉴스 [단독]'백상 퀸' 문가영, 김선호·차은우와 한솥밥 11 09:31 886
3065728 기사/뉴스 승리 '버닝썬' 후 역대 최대 물갈이..'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 강남경찰서 형사·수사 인력 전원 교체 3 09:30 335
3065727 이슈 주왕산 초등생 사망 사건 꼭 보이는 유형의 인간들 15 09:30 1,191
3065726 이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보유중인 개미들 평균단가.jpg 9 09:29 1,804
3065725 기사/뉴스 "앉아서 7억 번다"…현금 없어도 가능한 '줍줍'에 우르르 [주간이집] 2 09:29 760
3065724 이슈 데미 무어 : 우린 AI와 같이 나아가야한다 11 09:28 323
3065723 기사/뉴스 악뮤 이수현 “노래가 날 다시 일으켰다”…눈물 고백 뭉클 09:28 256
3065722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표정연기 ㄹㅇ 섬세하게 잘하는 박지훈 7 09:27 550
3065721 기사/뉴스 “우리도 하이닉스처럼”…격해진 성과급 요구에 산업계 비상 11 09:26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