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러브버그 올해 더 빨리 온다…수도권 6월 중순 ‘기승’ 전망
1,204 20
2026.05.10 17:00
1,204 20

봄철 고온에 전년比 이틀 빠른 우화

발생 기간도 줄어 ‘집중 활동’ 예상

“시민 불편 대비 선제 방제 필요해”


올해 수도권에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성충이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6월 중순부터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됐다. 올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영향이다. 예년 창궐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지만, 한꺼번에 많이 나타나면 시민 불편이 커지는 만큼 미리 방제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수도권의 러브버그 주요 발생 기간을 6월 15일부터 29일까지로 내다봤다. 기온 변화에 따라 곤충의 생애 주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는 ‘기온 기반 생물계절 모델’을 활용한 결과다.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활동 최성기’는 6월 24일로 예측했다. 예측에는 자연 관찰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 등에 올라온 2023~2025년 관찰 기록 439건과 2022년 1월부터 올해 5월 3일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일별 기온 자료가 쓰였다.


https://img.theqoo.net/DDaQHX



지난해 러브버그 주요 발생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였다. 활동 최성기는 6월 24일로 올해 예측일과 같다. 다만 출현 시점이 빨라지면서, 인천 계양산 일대 등 지난해 여름 수도권 곳곳을 뒤덮었던 검붉은 러브버그 떼를 올해는 이틀가량 일찍 마주할 가능성이 크다.


전망 시기가 앞당겨진 건 올 봄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러브버그는 주변 기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지는 변온동물이다. 산림과학원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애벌레에서 번데기, 성충으로 자라는 속도가 빨라져 출현 시기도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주요 발생 기간도 지난해 18일에서 올해 15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발생 기간이 짧아지면 성충 활동이 한꺼번에 몰린다. 특정 지역에 떼지어 출현하는 장면이 지난해보다 더 도드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많이 나타났던 러브버그가 알을 낳은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선 올해 개체 수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만큼 밀집 지역 주민 불편도 커질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2390?sid=102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가장 완벽한 핏! ‘NEW 더블 웨어 스킨 핏 쿠션’ 체험 이벤트 636 06.28 30,1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76,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88,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73,0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48,0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0,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7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9,5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3,3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1,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013 이슈 유튜브 Hype 순위 든 세븐틴 디노 솔로(아직 발매 전) 13:53 80
3104012 이슈 항상 촬영할 때 여배우 안전을 1순위로 생각한다는 서인국.jpg 13:53 335
3104011 이슈 배냥이중인데 지피티에게 내몸만 지워달라고 했다 13:52 184
3104010 이슈 지금 해외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인 스테이씨 수민 셀카... 9 13:52 292
3104009 이슈 서울 강남 양재 인근 정전 13:52 277
3104008 유머 진심으로 화난 건전전통마사지샵 사장님.jpg 7 13:48 1,318
3104007 팁/유용/추천 이케아 보냉백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심당의 보냉백을 만나기 전까지는 14 13:47 2,031
3104006 이슈 냅다 몸무게 공개한 사람 된 배민 리뷰 39 13:45 2,910
3104005 이슈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9 13:43 877
3104004 기사/뉴스 'HBM칩스'로 시작된 먹거리 마케팅…현대차도 '아이스크림' 내놨다 8 13:42 726
3104003 이슈 [오늘의신상]"당류 부담 덜었다"…비비드키친 딜라이트 마요 시리즈 (트러플마요, 아이올리소스, 메이플갈릭 토스트소스, 버거소스, 불마요) 16 13:39 742
3104002 유머 포타 읽다가 개쩌는 대사 나오면 일단 멈추고 입 틀어막은 다음에 숨 몇번 고르면서 침대 몇번 때려주고 2 13:39 876
3104001 이슈 요즘 일본에서 진~~~~~~~~~~짜 잘 나가는 여돌 HANA 근황.jpg 8 13:39 2,077
3104000 기사/뉴스 "성과급 때문에"...삼성전자 '쇼크' 5 13:39 1,149
3103999 기사/뉴스 충청·영남까지… 삼성·SK 2000조 역대급 투자  1 13:38 483
3103998 정치 李대통령 '1000조 승부수' 띄웠다…'삼전닉스' 호남으로 간다 16 13:37 718
3103997 유머 마파두부를 손님 치마에 쏟아버린 직원 8 13:35 3,140
3103996 기사/뉴스 호남에 이어 충청·영남까지…삼성, 10년 1000조 역대 최대 투자 9 13:35 564
3103995 유머 유럽에 에어컨이 없어서 홍명보가 6년동안 취준햇는데, 문득 흰 피부가 인종차별로 느껴져 서울한복판 노원구에서 러브버그 잡아먹음 6 13:34 1,320
3103994 이슈 피부과 의사가 말하는 얼굴 못생겨지는 습관 24 13:34 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