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강세로 투자자들의 ‘빚투(빚을 내서 투자)’가 이어지면서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40조원을 다시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말(39조7877억원) 대비 3영업일만에 715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는 한도가 아닌 실제 사용된 대출금이다.
역대 월말 기준으로 보면 2023년 1월말(40조5395억원)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이달 들어 나타난 증가 폭은 2023년 10월 8726억원이 증가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코스피가 7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마이너스통장 등 단기 자금을 끌어와 주식 투자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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