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강남 빼고 서울 싹 다 올랐는데, 강남 떨어졌으니 웃고 있으려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10/0005677614_001_20260510111310510.jpg?type=w86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surgical strike)’인가”라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비판에 나섰다.
‘서지컬 스트라이크’란 정밀 겨냥해 도려내는 ‘외과수술 방식’의 타격 개념을 말한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다.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며 “(6·3 지방)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장특공도 폐지할 것이다.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글과 함께 10일부터 양도세 중과가 되살아나면서 시장에서 ‘매물잠김’을 우려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긴다. 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라며 “그나저나 분당 아파트는 광고만 하고 끝내 안 팔 건가”라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지난 6일에도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건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본인 집도 쥐고 있으면서 국민만 괴롭힌다. 그렇지. 내로남불이 이재명에게는 정상이지”라며 “먼저 판 경험담 알려주겠다. 가격 팍 내리면 금방 팔린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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