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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 직진 고백→홍화연과 삼자대면…최고 6.9%[TV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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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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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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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5회에서는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놓으며 노기준(공명 분)에게 한 걸음 다가선 주인아(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7.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주인아와 노기준은 키스 이후 달라진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마법에 걸린 듯 이끌린 키스에서 먼저 현실로 돌아온 건 주인아였다. 회사에서 마주한 노기준에게 상사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지만, 노기준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키스는 주인아가 아닌, 자신이 먼저 했다는 것. 왜 했냐는 물음에 “예뻤어요 실장님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고, 애써 태연한 척하던 주인아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하지만 주인아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자고 선을 그었다. 돌아서는 주인아를 막아선 노기준은 “근데요, 되게 짜증나거든요. 키스하고 사과하는 거”라면서 물러서지 않았다. 생각도 못한 노기준의 직진에 당황한 주인아. 주도권이 뒤바뀐 한마디가 짜릿한 관계 역전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자극했다.
 
감정 변화를 더욱 자극한 건 결혼식 난동 사건 감사였다. 도민우 과장(황희 분)이 결혼식에서 고객사 소윤하 팀장(김예원 분)에게 부케로 맞는 사건이 접수된 것. 도민우 과장은 ‘영업용 플러팅’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소윤하 팀장은 ‘특별한 사이’였다고 맞섰다. 엇갈린 주장에 핵심 쟁점은 키스 여부였다. 주인아와 노기준은 블랙박스 증거를 확보했지만, 도민우 과장은 별 의미가 없었다면서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반면 소윤하 팀장은 키스하면 사귀는 것 아니냐며 반박했다. 그 말에 키스를 하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선을 긋던 주인아가 떠올라 제 일처럼 과몰입하는 노기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는 아무 의미가 없다던 도민우 과장은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았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한 것. 술에 취해 한 “아무 의미 없는 키스”라는 말을 그대로 돌려받은 아이러니한 결말은 웃프기까지 했다.
 
감사 조사에서 불거진 키스 논쟁은 감사 3팀의 회식 자리까지 이어졌다. 키스와 감정의 의미를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주인아는 애써 화제를 돌리기에 바빴다. “때론 거짓에 진실이 숨겨져 있는 법”이라는 노기준의 말은 의미심장했다. 노기준은 주인아와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싶었다. 노기준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까”라며 다시 한번 진심을 확인하려 했다. “우리 사이에 뭔가 더 있는 건지 확인해보고 싶다”는 고백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중요한 순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했다. 주인아의 아버지였다. 보고 싶어 찾아왔다는 아버지의 말에 다신 나타나지 말라며 차갑게 돌아섰지만, 갑작스럽게 쓰러진 아버지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뇌종양으로 입원 중인 아버지가 병원을 이탈해 주인아를 찾아왔던 것. 연락 닿는 가족이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는 주인아를 혼란스럽게 했다.
 
병원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노기준에게 주인아는 가슴 속에 묻어둔 오랜 상처를 털어놓았다. 일곱 살에 처음 만난 아버지는 이미 가정이 있었고, 주인아는 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라며 모진 말들과 편견을 견뎌야 했다. 어머니가 누드 모델이라는 사실 역시 어린 주인아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리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 대신 크로키 모델 단상에 섰던 순간 처음으로 편견 없는 시선 속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던지는 홀가분한 기분을 느낀 주인아는 그제야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파요”라는 노기준의 눈물 어린 위로는 주인아에게 처음으로 닿은 위로였다. 취기에 쓰러진 노기준의 얼굴을 저도 모르게 어루만지다 손길을 거두는 주인아의 모습은 그의 변화를 짐작케 했다.
 
감정의 여운도 잠시 만취한 노기준을 집까지 데려다준 주인아 앞에 박아정(홍화연 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 엔딩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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