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재중이 타쿠야를 위하는 마음으로 잔소리를 퍼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중은 타쿠야의 집을 찾아왔다. 김재중은 우연히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 모임 옆 테이블에 있다가 타쿠야를 알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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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살림남'을 보다가 답답하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잔소리를 좀 해주려고 타쿠야의 집을 방문한 것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친형처럼 타쿠야를 잡아줄 것이라고 했다.
김재중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고급 위스키에 명품 등이 있는 타쿠야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김재중은 타쿠야가 현재 살고 있는 집 월세를 궁금해 했다. 타쿠야는 주변 시세랑 비슷하다고 했다.
김재중은 강남을 벗어나면 지금 사는 곳보다 두 배는 더 큰 곳에서 살 수 있다고 알려줬다. 타쿠야는 강남을 고집하는 이유로 스케줄 핑계를 댔다.
김재중은 "강남이도 강남에 안 살아"라고 소리치며 "이게 다 허세라는 거야"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재중은 자신도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고시원에 살다가 고시원비도 아까워서 하숙집에 갔었다고 했다. 타쿠야는 김재중의 고시원 얘기를 듣더니 "저도 처음에 고시원이었다. 그런데 신사동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다시 한 번 "이거 멋있어 보이지 않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재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따끔하게 얘기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말이 안 들어올 거다"라고 세게 얘기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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