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끄럽다" 두 살 아들 살해 후 폐가에 유기한 20대 부부 재판행
1,717 19
2026.05.09 20:05
1,717 19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9831?sid=102


경남 창녕군에서 20대 부부가 두 살 아들을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아동의 시신을 유기하는 데는 외조부가 가담하기도 했다.

9일 창원지검 밀양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1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와 그의 아내인 20대 여성 B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A씨와 함께 피해 아동의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B씨의 부친인 50대 C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창녕군 남지읍 소재 자택에서 폭행을 당한 뒤 탈수 증세를 보이는 만 2세 아들 D군을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잠을 자지 않고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 등으로 D군을 장시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성인용 셔츠로 D군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폭행을 당한 D군은 탈수 증세를 보였으나, 부부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D군은 이튿날 결국 숨졌다. 이후 A씨는 장인인 C씨와 함께 마대에 담은 D군의 시신을 자택 인근의 한 폐가에 유기했다.

당초 경찰은 D군이 어린이집에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 조사 과정에서 친부의 아동학대를 의심해 3월 16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했으나, B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네즈💙 맑고 청명하게 톤업!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 체험단 모집 407 05.14 12,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6,8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0,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1,1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6,5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1,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3,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816 유머 짬짜면이 있다는걸 몰랐던 아이돌 멤버 13:36 141
3067815 이슈 백상 대기실에서 셀카 찍는 수지.....jpg 8 13:33 659
306781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 플러스 한드 최고 기록 (공개 28일) 14 13:31 411
3067813 이슈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민 총리를 겨눈 희주의 총구 둘 사이 흐르는 살벌한 긴장감! 3 13:31 253
3067812 유머 이번주 냉부 게스트 강남이 희망하는 요리 주제 3 13:31 731
3067811 이슈 김태희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외모 시기 13 13:29 1,120
3067810 기사/뉴스 '지디랑 동갑' 이선민, 노안 이슈…유재석 "거짓말하지 마라" (놀뭐?) 5 13:28 875
3067809 이슈 투바투 수빈 인스타그램 업뎃 🩵🩷 1 13:26 245
3067808 유머 한혜진이 왕사남을 볼 수 없었던 이유..jpg 43 13:26 3,095
3067807 유머 선생님말이 안 보는 사이 친구 괴롭히려는 1세마(경주마) 1 13:25 190
3067806 기사/뉴스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요”…아이돌 대학축제 바라보는 팬덤의 복잡한 속내 [D:이슈] 31 13:25 975
3067805 유머 절약 비행방식으로 바꾼 새 6 13:24 474
3067804 정보 여름용 고양이 아이템 3 13:23 611
3067803 이슈 포니가 담당한 최근 블랙핑크 지수 메이크업 39 13:22 2,384
3067802 이슈 <명탐정 코난> 모리 란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의 마지막 작품들 5 13:21 726
3067801 기사/뉴스 “미술관 가고 음악 듣는 게 운동만큼 효과?”…문화생활 즐기면 노화 4% 늦춘다 1 13:20 381
3067800 유머 연예기획사에서 학원 차리면 어디 다니고 싶어? (1개만 공짜로 가능) 38 13:19 1,199
3067799 유머 아마도 거의 모든 강아지는 사람한테 만져질 준비를 한 상태로 산책 나오는걸거야 19 13:18 1,958
3067798 유머 타진요 사건때 연예인도 있었다는 타블로 28 13:18 3,280
3067797 이슈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인업.jpg 3 13:16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