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ENA·SBS Plus 공동 제작) 콘셉트를 접목한 러닝 이벤트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의도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서강대교 인근을 되돌아오는 총 10km 코스를 달리며, 러닝과 예능 팬덤을 함께 아우르는 자리로 채웠다.
참가 접수 단계부터 반응이 컸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시작됐고, 단 일주일 만에 3,500명을 넘기며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행사 당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솔로 참가자들이 모여 여의도 일대를 달리며 대형 러닝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는 방송 출연진도 함께했다. ‘나는 솔로’ 4기 영수부터 30기 영식까지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 17인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직접 코스에 나서 10km 마라톤을 완주하며 참가자들과 발걸음을 맞췄다.
코스 진행과 함께 ‘나는 솔로’ 특유의 세계관을 반영한 장치들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전원이 ‘영철’, ‘옥순’ 등 자신이 선택한 이름표 배 번호를 달고 레이스에 나서 여의도 일대에 방송 속 닉네임을 재현한 풍경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나는 솔로’ 공식 우산과 반쪽 하트 모양의 완주 메달 등 굿즈가 제공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56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