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엔터社 창업 2년 만에 정산금 240억 ‘대박’
3,307 18
2026.05.09 14:59
3,307 18

2023년 오에이엔터테인먼트 설립
2024년 143억·2025년 95억 지급
공연·광고·출연료 수입 등 합산
싸이·김재중 등도 엔터사 세워 활동
블랙핑크 제니. 서울경제DB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가 자신이 창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통해 2년간 200억 원이 넘는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산금은 공연과 광고, 출연료 등 개인 활동 수익으로 구성됐다. 외부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됐을 때보다 유리한 정산 구조를 확보하면서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제니에 대한 정산금 명목으로 95억 원을 지급했다. 2024년 지급한 금액 143억 원을 더하면 2년간 전체 정산금은 238억 원에 달한다.

제니는 2023년 11월 자신을 위한 1인 기획사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오에이(OA)는 ‘독특한 공방(ODD ATELIER)’의 약자로 주목받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한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는 모친인 박나나 씨가 맡고 있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왕성한 활동 덕분에 설립 직후부터 흑자를 내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춰나가고 있다. 사실상 설립 첫해로 볼 수있는 2024년 매출액 189억 원, 영업이익 5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238억 원,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3억 9000만 원을 기록했다.

제니는 회사로부터 고액의 정산금을 받은 동시에 운영자금도 직접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의 주주차입금은 지난해 말 28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가 순이익을 냈음에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해당 차입금은 운영자금 지출과 정산 시점 차이를 메우기 위한 자금 수혈 성격으로 해석된다.

제니 외에도 아티스트가 직접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뒤 수백억 원대 정산금을 받아가는 사례는 적지 않다. 싸이(박재상)가 설립한 피네이션이 대표적이다. 피네이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는 싸이에게 약 170억 원의 정산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흠뻑쇼’ 등을 통해 막대한 매출을 창출한 만큼 대규모 정산금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 씨도 2023년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과 더불어 신인 아티스트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획사가 투자와 리스크를 부담하고 아티스트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였다면, 최근에는 인지도와 팬덤을 확보한 아티스트가 직접 법인을 세워 활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톱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독립 법인을 통한 활동이 수익 배분 구조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1/00046189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32 05.07 22,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1,6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1,5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1,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3,2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3,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1,2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52 이슈 전직원 앞에서 앙탈 챌린지하고 2시간 조기퇴근 vs 안하고 부장님과 1:1 2시간 야근 1 16:58 28
3061651 유머 프랑스 사람이 던지면 걸러야 하는 멘트 16:58 58
3061650 유머 남의 자랑에 질투안할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추하게 질투해버림 1 16:56 407
3061649 이슈 [KBO] 🌈 츄의 기분 좋은 애국가 제창 & 한화 시구 2 16:54 189
3061648 기사/뉴스 "무슨 자랑?…출입금지 시켜" 어린이날 행사 등장한 문신父에 '일침' 13 16:54 758
3061647 이슈 [KBO] 몬스터월을 넘기는 문현빈의 달아나는 쓰리런 홈런 ㄷㄷㄷ 3 16:54 236
3061646 유머 자, 그럼 강아지는요? 1 16:53 210
3061645 이슈 웬수남편미 짤의 권위자 도경수 8 16:52 656
3061644 이슈 젤리 없는 솜방망이인 토끼 발바닥 16:52 187
3061643 이슈 라이즈 성찬이 유행시킨 음식 모음 (성찬 먹화살 모음) 3 16:50 516
3061642 이슈 최근 변호사 시험 3번째 낙방 후 꿈을 접기로 한 킴 카다시안.twt 2 16:50 706
3061641 이슈 미국 방송사 fox가 예측하는 월드컵 경기력 랭킹 7 16:47 564
3061640 기사/뉴스 출국금지 모르고 비행기 놓쳐...대법 "국가가 배상해야" 3 16:46 995
3061639 이슈 오늘자 쇼음악중심 BABYMONSTER (베이비몬스터) - CHOOM (춤) (컴백 첫 음방 무대) 2 16:42 215
3061638 이슈 민경 승용 인스타에 좋아요 누른 성백현.jpg 5 16:42 1,805
3061637 이슈 유튜버들이 받는 해킹메일 수준 ㄷㄷㄷ.mp4 15 16:40 2,364
3061636 유머 망고케이크 먹는 박지훈을 본 어느 다음카페 회원 20 16:40 2,390
3061635 이슈 특이점이 온 이번주 영국 오피셜 차트 3 16:40 691
3061634 이슈 오늘자 쇼음악중심 Billlie (빌리) - ZAP 무대 4 16:38 193
3061633 이슈 '약물 살인 미수’ 태권도장 관장·직원 기사에 뜬 피해자 주장 9 16:37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