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상] 25억 ‘잠래아’에 1억 들고 입주?… 신혼부부의 ‘반전 입주기’[부동산360]
2,064 3
2026.05.09 13:03
2,064 3

시세보다 40% 싼 ‘미리내집’ 당첨
“아낀 주거비로 5년 내 매수 목표”


“신혼부부가 신축 전세 살면 안 된다고요? 좋은 환경인 만큼 더 아끼고,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고 있어요. 잠실 인프라를 누리며 아이를 낳고, 5년 내 ‘준비된 매수’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국민평형’ 84㎡(이하 전용면적) 실거래가가 40억원대를 기록 중인 잠실의 새 대장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래아)’에 1억원대 종잣돈으로 입주한 신혼부부가 있다. 이상욱(31)·고민지(27)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잠래아 43㎡는 매매 호가 기준 25억원대, 전세의 경우 8억원~10억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2월 전세금 5억2800만원에 입주했다. 지난해 하반기 제5차 서울시 미리내집(장기전세2) 입주자 모집에 당첨된 덕이다. 시세보다 40% 저렴하게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월 체감 주거비를 75만원(3억원·전세대출·연이자3% 기준) 정도 절약하고 있다.


QzagQc

그렇다면 두 사람이 실제로 매월 부담하는 주거비는 어느 정도일까.

이상욱·고민지 부부는 함께 마련한 1억3800만원의 초기자금에 ①일반전세대출 3억4000만원(연4.2%, 월이자 119만원) ②사내대출 5000만원(연2.1%, 월 이자9만원)을 더해 전세금(5억2800만원)을 마련했다. 주거비 명목으로 지출하는 월 비용은 148만원 수준(관리비 20만원 포함)이다. 현재 같은 평형 월세 매물 호가가 보증금 1억원, 월세 360만원임을 고려했을 때 말 그대로 ‘반값 임대료’로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연초 성과급 등 목돈이 생길 때마다 해당 자금을 갚아 향후 체감 주거비는 더욱 감소할 예정이다.


월급 50% 이상 무조건 저축


5년 차 직장인 부부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재테크 방식으로 초기 종잣돈을 만들었다. 아내 고씨는 취업 후 본가에서 왕복 3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며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했다. 은행 특판 적금이나 6~7%대 고금리 상품을 통해 예·적금 풍차돌리기를 하며 국내외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를 병행해 결혼 자금을 모은 사례다.


남편 이씨 또한 월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 등 공격적인 투자를 병행하며 종잣돈을 모았다고 한다. 이씨는 “두 사람 모두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납입기간 5년, 총5000만원)에 매월 적금을 넣고 있다”면서 “결혼 후에는 기존 보유주식의 손익으로 분할투자를 하며 안전자산과 투자자금을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도 처음부터 임대주택을 고려한 건 아니다. 결혼 전이었던 2025년 봄, 매수를 위해 서대문구로 임장을 다녔지만 급등하는 집값에 좌절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남편 이씨는 “집을 보고 고민하는 한 달 사이 집값이 5000만원 단위로 뛰더라”라면서 “급등장의 구축 매매보다 5년 내 자금을 최대한 불려 청약을 노리는 쪽으로 전략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4098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더마크림 팩클렌저 체험단 모집 (50인) 141 00:05 6,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5,3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2,4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5,6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5,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3,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9,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2,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965 유머 백제 망해도 되! 21:47 54
3061964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김고은 레전드짤은?.jpgif 3 21:47 46
3061963 이슈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인데 저런 어플은 어디서 받는 거야 ㅋㅋㅋ 3 21:46 462
3061962 팁/유용/추천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살인 현장이다. 1 21:45 241
3061961 유머 웃긴야구관중 움짤들 21:45 177
3061960 이슈 나 친구한테 실수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조언좀 부탁해... 2 21:45 381
3061959 이슈 산업용 세정제로 도마세척한다는 숙성횟집 5 21:44 635
3061958 유머 임성한 월드 "다 살았어?" 21:43 173
3061957 이슈 진짜 존나jyp같고 존나sm같이춘다 21:43 553
3061956 이슈 원덬이 지금 반쯤 보고 있는데 존잼 기운 느낀 <요리는 괴로워!> 21:43 197
3061955 유머 미미 팝업 주요 고객층 3 21:42 721
3061954 이슈 루비짱~? 성우 근황.korea 1 21:41 250
3061953 이슈 백상예술대상 신현빈 🩷💜 jpgif 21:41 373
3061952 이슈 올리브유는 특이하게 비쌀수록 맛이 씹.새끼가 됨 19 21:40 1,546
3061951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9일 각 구장 관중수 21:40 332
3061950 유머 아그만해애ㅐㅐㅐ!!!!!!!!!!!!!! 1 21:40 243
3061949 이슈 요네즈 켄시 - 레몬🍋의 비하인드 2 21:40 274
3061948 정치 조국 인스타에 좋아요 누른 문재인(펌) 7 21:38 541
3061947 이슈 [KBO] KBO리그 최초 550 2루타 금자탑 최형우 시즌 성적 ㄷㄷㄷ 3 21:38 364
3061946 이슈 이렇게 빨라야 마케터 하는구나 5 21:3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