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노믹스' 이 정도.."월드투어 총 수익 2조7000억원"
21,404 222
2026.05.09 10:07
21,404 222
hVolFd


영국 뉴스 통신사 로이터(Reuters)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총 수익이 약 18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필적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2023년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Tour'의 1년간 공연 매출 10.4억 달러(한화 약 1조 5천억 원)가 방탄소년단 투어의 관객 밀도와 매출 규모에서 대등하다는 분석이다.

멕시코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능가하는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Canaco)에 따르면 지난 2023년 'The Eras Tour' 4회 공연이 창출한 경제 효과는 약 10억 1200만 페소(약 5880만 달러)다. 방탄소년단은 단 3회 공연으로 약 18억 6000만 페소(약 1억 75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약 83% 상회하는 수치로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와 세계 팬덤의 구매력을 입증한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세계 각지 유력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도심 역사지구의 상징인 대통령궁 발코니를 방탄소년단을 위해 전격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발코니에 약 5분간 모습을 드러내자 5만여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운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를 두고 인도 대표 일간지 'The Indian Express'는 "발코니는 주로 대통령이 국가적 행사나 독립 기념일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국제적인 뮤지션이 현직 대통령과 함께 그곳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그 자리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태국 일간지 'The Nation'은 "1960년대 비틀매니아(Beatlemania)를 떠올리게 했다. 1964년 비틀스가 뉴질랜드 웰링턴의 세인트 조지 호텔 발코니에 나타났던 때를 말한다. 또한 1990년대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전 세계 투어 중 호텔 발코니로 나와 수많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던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팝 스타들이 전성기에 구가했던 폭발적인 영향력을 재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빌보드와 CNN 역시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대통령궁 방문은 전례 없는 사건으로 이미 국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라고 평하며 이들의 위상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공연 수익을 넘어 방문 도시의 숙박, 관광, 소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이들의 행보는 하나의 경제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설적인 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BTS노믹스'가 낳을 경제 효과와 각종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34127

댓글 2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296 07.10 28,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97,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84,7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93,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56,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0,5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7,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8,7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3,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0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661 이슈 [확정] 북중미 월드컵 4강 대진표 1 13:36 176
3113660 유머 물웅덩이에서 신나게 논 댕댕이 목욕하기 2 13:34 229
3113659 기사/뉴스 [단독] 압구정5 조합원도 펜트하우스 가려면 최소 126억…국평 8억 분담금 5 13:34 329
3113658 유머 GPT가 세계 최고 모델이라며 일론 머스크 저격하는 오픈AI 샘 알트만.twit 13:34 147
3113657 유머 고양이 똥꼬에(?) 손가락을 넣어버린 부모님ㅋㅋ 13:34 301
3113656 유머 너무 잘숨어서 못찾겠는 냥이 3 13:30 497
3113655 유머 김건희 야구선수 응원가에 호빵맨을 넣어 부르는게 신기했던 유토 야구선수 2 13:29 544
3113654 이슈 나 솔직히 풀메 쫀득하게 하고다니는 사람들이랑 못친해짐 55 13:28 2,455
3113653 정보 NRG - 사랑만들기 (1998) 무대모음 1 13:26 104
3113652 이슈 챗지피티 하도 뭐라했더니 이름만 불러도 사과 줄줄 하네 8 13:26 1,158
3113651 유머 전철에서 실전근육 장난아닌 할아버지가 내 의자 앞에 선 적 있음 3 13:25 642
3113650 유머 님들 저 비눗방울인줄 알고 닉변했는데 알고보니 비눗방을이에요 4 13:24 981
3113649 이슈 쯔양 최홍만 알티타는 사진 30 13:24 3,216
3113648 이슈 나는 시체를 운반했다 2 13:24 1,226
3113647 이슈 나홍진 감독이 말했다는 호프 배경을 80년대로 한 이유 9 13:23 1,102
3113646 유머 패트와 매트의 패트가 선반 조립할 때 벌어지는 일 2 13:23 513
3113645 이슈 이탈리아 10대 도시 5 13:22 661
3113644 정치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에 출마한 사람은 안 끼워주고 출마선언 안한 사람은 끼워주는 희한한 상황 3 13:22 518
3113643 기사/뉴스 “집주인이 월세로 돌린다는데, 어쩌죠” …전세난에 주거비 인상 ‘불보듯’ 7 13:20 736
3113642 이슈 생카 컵에 음료 붓는 배우 실존 21 13:19 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