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노믹스' 이 정도.."월드투어 총 수익 2조7000억원"
15,135 195
2026.05.09 10:07
15,135 195
hVolFd


영국 뉴스 통신사 로이터(Reuters)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총 수익이 약 18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필적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2023년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Tour'의 1년간 공연 매출 10.4억 달러(한화 약 1조 5천억 원)가 방탄소년단 투어의 관객 밀도와 매출 규모에서 대등하다는 분석이다.

멕시코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능가하는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Canaco)에 따르면 지난 2023년 'The Eras Tour' 4회 공연이 창출한 경제 효과는 약 10억 1200만 페소(약 5880만 달러)다. 방탄소년단은 단 3회 공연으로 약 18억 6000만 페소(약 1억 75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약 83% 상회하는 수치로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와 세계 팬덤의 구매력을 입증한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세계 각지 유력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도심 역사지구의 상징인 대통령궁 발코니를 방탄소년단을 위해 전격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발코니에 약 5분간 모습을 드러내자 5만여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운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를 두고 인도 대표 일간지 'The Indian Express'는 "발코니는 주로 대통령이 국가적 행사나 독립 기념일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국제적인 뮤지션이 현직 대통령과 함께 그곳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그 자리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태국 일간지 'The Nation'은 "1960년대 비틀매니아(Beatlemania)를 떠올리게 했다. 1964년 비틀스가 뉴질랜드 웰링턴의 세인트 조지 호텔 발코니에 나타났던 때를 말한다. 또한 1990년대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전 세계 투어 중 호텔 발코니로 나와 수많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던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팝 스타들이 전성기에 구가했던 폭발적인 영향력을 재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빌보드와 CNN 역시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대통령궁 방문은 전례 없는 사건으로 이미 국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라고 평하며 이들의 위상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공연 수익을 넘어 방문 도시의 숙박, 관광, 소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이들의 행보는 하나의 경제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설적인 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BTS노믹스'가 낳을 경제 효과와 각종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3412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91 05.07 29,6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4,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2,4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3,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3,8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3,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2,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035 유머 언내추럴에서 사실상 배우 캐스팅만큼 중요한것 439 17:42 44,759
153034 이슈 라스에서도 아슬아슬했던 양상국 발언 451 17:34 44,818
153033 유머 KTX타고 강릉가는 팬이랑 영통팬싸하는 박지훈 267 17:26 29,012
153032 기사/뉴스 "무슨 자랑?…출입금지 시켜" 어린이날 행사 등장한 문신父에 '일침' 285 16:54 39,725
153031 이슈 페리카나 공계에 올라온 불륜 클리셰 숏드 377 16:12 49,013
153030 기사/뉴스 리츠칼튼 출신 유명 소믈리에 '모수' 옹호…"'3스타 탈환' 압박감 컸을 것" 370 16:09 34,403
153029 기사/뉴스 [토요칼럼] ‘매직 패스'가 새치기냐고 묻는다면 273 15:58 24,454
153028 이슈 김고은 스타일리스트 인스타 스토리 224 15:54 71,366
153027 이슈 갑자기 남자 넷이서 서로 안고 난리남 280 15:53 66,129
153026 기사/뉴스 유승준, 군대 안 간 이유 밝힌다더니…결국 그냥 또 눈물만 [마데핫리뷰] 165 15:19 17,956
153025 이슈 난 아직도 9호선 처음 타고 출근하던 날을 잊지 못해.. 407 15:10 61,533
153024 기사/뉴스 "염혜란 불발 욕 나와" 이상민.박찬욱도 저격..신세경 백상 조연상 수상에 '시끌' [스경X이슈] 737 14:52 54,385
153023 이슈 고백공격이란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문화 사라졌음 좋겠음 308 14:02 50,473
153022 이슈 다양한 색깔을 입지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답답한 외국인들 634 13:59 65,355
153021 이슈 <유미의 세포들3> 드라마 각색하면서 새로 추가된 순록 외길장군 세포 서사.JPG 160 13:45 20,030
153020 이슈 얼마전 이슈되었던 베트남에서 택시 탄 한국 손님 뒷 이야기 420 13:27 72,972
153019 이슈 의견 갈리는 박지훈 산토리 하이볼 광고.jpg 636 13:20 68,588
153018 이슈 군인동원 관련으로 현재 논란 중인 단종문화제.jpg 498 12:26 66,322
153017 이슈 다른종 고래를 입양한 암컷 범고래 258 12:16 55,456
153016 유머 트럼프 : I LOVE KOREA. 374 10:55 5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