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노믹스' 이 정도.."월드투어 총 수익 2조7000억원"
2,901 71
2026.05.09 10:07
2,901 71
hVolFd


영국 뉴스 통신사 로이터(Reuters)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총 수익이 약 18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필적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2023년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Tour'의 1년간 공연 매출 10.4억 달러(한화 약 1조 5천억 원)가 방탄소년단 투어의 관객 밀도와 매출 규모에서 대등하다는 분석이다.

멕시코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능가하는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Canaco)에 따르면 지난 2023년 'The Eras Tour' 4회 공연이 창출한 경제 효과는 약 10억 1200만 페소(약 5880만 달러)다. 방탄소년단은 단 3회 공연으로 약 18억 6000만 페소(약 1억 75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약 83% 상회하는 수치로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와 세계 팬덤의 구매력을 입증한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세계 각지 유력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도심 역사지구의 상징인 대통령궁 발코니를 방탄소년단을 위해 전격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발코니에 약 5분간 모습을 드러내자 5만여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운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를 두고 인도 대표 일간지 'The Indian Express'는 "발코니는 주로 대통령이 국가적 행사나 독립 기념일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국제적인 뮤지션이 현직 대통령과 함께 그곳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그 자리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태국 일간지 'The Nation'은 "1960년대 비틀매니아(Beatlemania)를 떠올리게 했다. 1964년 비틀스가 뉴질랜드 웰링턴의 세인트 조지 호텔 발코니에 나타났던 때를 말한다. 또한 1990년대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이 전 세계 투어 중 호텔 발코니로 나와 수많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던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대중음악사의 기념비적인 팝 스타들이 전성기에 구가했던 폭발적인 영향력을 재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빌보드와 CNN 역시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대통령궁 방문은 전례 없는 사건으로 이미 국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라고 평하며 이들의 위상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공연 수익을 넘어 방문 도시의 숙박, 관광, 소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이들의 행보는 하나의 경제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전설적인 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BTS노믹스'가 낳을 경제 효과와 각종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34127

목록 스크랩 (0)
댓글 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81 05.07 26,8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0,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6,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1,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2,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458 기사/뉴스 닌텐도도 결국 올렸다…스위치 가격 최대 5만원 인상 13:04 46
3061457 유머 선반에 올라기지못하게 박스를 놨더니 고양이숨숨장이 됨 2 13:03 152
3061456 기사/뉴스 [영상] 25억 ‘잠래아’에 1억 들고 입주?… 신혼부부의 ‘반전 입주기’[부동산360] 13:03 248
3061455 이슈 장항준 소속사 대표로 백상 참석한 송은이 인스타 (송은이x장항준x류승룡 쓰리샷) 13:03 351
3061454 이슈 모든 집사들의 꿈을 이루어준 고양이 6 12:59 472
3061453 이슈 디플이 만들어준 특별상에 울컥한 배우 7 12:58 1,344
3061452 기사/뉴스 김태호·나영석 여행 예능의 온도차...'상황극 vs 일상' 5 12:56 811
3061451 이슈 이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 받은 음악감독님의 13년전 모습 1 12:55 648
3061450 이슈 사직 상공에서 열린 생명체와 기계간의 싸움 1 12:55 510
3061449 유머 초등쌤이 몇년째 싸짊어지고 다니는 대형 꽃 9 12:54 1,368
3061448 기사/뉴스 항문외과 의사가 말하는 “최악의 습관”, 뭘까? 5 12:54 1,390
3061447 이슈 산토리 위스키 광고모델 된 박지훈 62 12:52 1,931
3061446 이슈 태연이 코덕이라 다행이다 1 12:51 1,256
3061445 이슈 버려진 아파트에 남은 흔적들 .jpg 7 12:51 1,486
3061444 이슈 수상할 정도로 공을 못 잡는 브로콜리 5 12:50 522
3061443 이슈 첫 외출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숨어버린 아기 푸바오 3 12:50 494
3061442 기사/뉴스 “들기름 사러 하루 2백명도…” 전통시장 기름집 日관광객 몰린 이유는? 20 12:46 1,960
3061441 이슈 고양이들이 너무 연기를 잘함 3 12:43 1,022
3061440 이슈 아이오아이 채연 플챗 업로드 2 12:43 415
3061439 이슈 윰세3 본거 같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계 12 12:43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