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년 친구' 유해진과 류승룡이 함께 쥔 '백상 대상'
3,429 5
2026.05.09 00:43
3,429 5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의 가장 찬란한 장면은 단연 30년 전 함께 포스터를 붙이며 꿈을 키웠던 '무명 시절의 동지' 유해진과 류승룡이 나란히 영화와 방송 부문의 대상을 거머쥔 순간이었다.


유해진은 "사실 남자 조연상을 기대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나에게 오더라"며 "작품상을 받는 줄 알았는데 대상이 이렇게 생겼다"는 특유의 위트로 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그는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 먹고만 살 수 있기를 바랐던 시절을 회상하며, 故 안성기 배우가 남긴 "배우는 일이 없을 때 어떻게 지내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다며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JzhKwN

방송 부문 대상을 차지한 류승룡 역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통해 중년의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류승룡은 "30년 전 유해진과 포스터를 붙이고 조치원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위로받지 못할 수 있는 50대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공감의 장으로 열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누군가를 살리는 건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라는 드라마 메시지를 다시 강조했다.

wVedDP

https://www.mediapen.com/news/view/109781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더마크림 팩클렌저 체험단 모집 (50인) 125 00:05 4,5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1,6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1,5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1,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3,2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3,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1,2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36 이슈 오늘자 쇼음악중심 Billlie (빌리) - ZAP 무대 16:38 15
3061635 이슈 '약물 살인 미수’ 태권도장 관장·직원 기사에 뜬 피해자 주장 16:37 145
3061634 이슈 팬들 보여주려고 음방하는 날 셋로그 찍은 빌리 하루나.twt 16:37 80
3061633 이슈 음악중심 크래비티 (CRAVITY) - AWAKE | Show! MusicCore | MBC260509방송 16:36 17
3061632 이슈 윤심덕은 사실 살해당했다? 10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미스터리 16:36 163
3061631 이슈 H.O.T. 안무 중 최고라는 we are the future 10대 시절과 지금 비교 16:36 173
3061630 이슈 대기업과 좆소의 차이 9 16:33 1,173
3061629 이슈 아일릿 '붐 선배님과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Its_Me ver. ' 13 16:32 438
3061628 이슈 데뷔 10주년 전광판 광고 보러 강남 갔다는 변우석 목격짤 2 16:31 557
3061627 이슈 엄마가 바쁘고 같이 시간 못보내서 미안해하니까 정색하고 대답하는 배우 차지연 아들.jpg 5 16:31 1,065
3061626 이슈 같은 무대 흑백 효과 넣은 버전 vs 컬러 오리지널 버전 16:29 179
3061625 기사/뉴스 “나의 고민상담사는 챗봇”…청소년 ‘AI 의존’에 정신건강 빨간불 16:29 162
3061624 이슈 오늘자 음중 1위 악동뮤지션 “소문의 낙원” 5 16:29 464
3061623 유머 ?? : 저기에 빌어도 되는 거 맞음? 1 16:29 439
3061622 이슈 다이소 초창기 모습 7 16:28 1,601
3061621 유머 극 내향인들 식은땀 흘린다는 문자 23 16:28 2,172
3061620 이슈 자기 온 거 몰라서 삐진 하츠투하츠 이안 16:27 375
3061619 이슈 수지 백상 비하인드컷....jpg 4 16:27 531
3061618 이슈 '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 키스 후 달라진 기류 1 16:22 559
3061617 이슈 [FINAL 3차전] 마지막 허훈의 미친 랍패스 4 16:22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