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aAr1ICqhYM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한 승객이 닫히는 출입문 사이에 비닐우산을 끼워 넣고 무리하게 탑승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라온 영상에서는 승객이 문틈에 우산을 꽂아 넣고 탑승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사는 사람이 탈 수 없을 만큼만 문을 살짝 열었다가 재빠르게 다시 닫으며 탑승을 제지했습니다.
승객과 기관사의 대치 상황은 결국 승객이 탑승을 포기하고 우산을 빼내면서 마무리됐고, 열차는 그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무리하게 승차하는 행위는 열차 지연은 물론 자칫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지하철 사고 2,387건 가운데 출입문 관련 사고는 956건으로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