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수양제가 알고 있고 고구려 영양왕과 같이 언급했을 정도면 당대 최고위직급 네임드였던게 분명한데
제 2차 고수전쟁 중 살수대첩에서만 잠깐 등장하고 사라지는 미스테리한 인물
초기 고구려의 명재상이었던 "을"파소의 후손이다
선비족 계열이 사용했던 성씨인 "울지"와 비슷하므로 선비족 계열의 후손일 것이다는 추측도 있지만 둘 다 확실치 않음
참고로 동시대 중국에서는 "울지경덕"이라는 인물이 당나라에서 이름을 남긴 기록이 있긴 함
여하튼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에서 기록한 수나라 별동대 30만명의 몰살은
한민족 5천년 역사상 단일 전투 기준으로는 아직도 전무후무한 섬멸기록으로 남아있음
이 전투의 승리 덕분에 고구려는 멸망을 반세기 이상 늦출 수 있었고
중국은 전쟁의 패배로 인한 스노우볼로 수나라가 멸망하고 당나라로 왕조가 교체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