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정형근 ‘고문 의혹’ 논란에 “후원회장 아닌 저를 뽑는 것”
586 19
2026.05.08 17:28
586 19

[주간한국 김동용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8일 후원회장을 맡은 정형근 전 의원이 ‘고문 가담·지시’ 의혹을 받는 것과 관련해 “지금 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후원회장을 뽑는 것이 아니고 저를 뽑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형근 후원회장은 (고문 수사 의혹뿐만 아니라) 2022년 2월 7일 자유헌정TV에서 사전투표는 확실히 부정이 개재돼 있지 않나라는 합리적 의심을 갖고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런 발언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공안검사 출신인 정형근 전 의원은 전두환 정권 때 안전기획부 대공수사단장을 지내면서 각종 시국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고문을 지시했거나, 직접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예를 들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영춘 전 의원, 그분이 ‘부산 3기 암’ 발언도 했었고, ‘라임 사태’ 때 거액 불법 금품수수로 기소돼 재판 중”이라며 “(하 후보도) 거기에 다 동의하고, 그걸 다 동의하기 때문에, 공감해서 후원회장으로 모신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한 후보는 정 전 의원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자, ‘하나만 더 여쭤보겠다’는 진행자에게 “계속 물어보신다. 지금 후원회장에 대해 선거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 정도 하자”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람을 평가할 때 말이 중요한가, 행동이 중요한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에도 “여기서 이렇게 질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 후보는 ‘고문 의혹을 받는 사람의 헌법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계속 말꼬리를 잡으시는데, 제가 그분이 했던 모든 일에 동의하거나 공감하는 것은 아니고, 그분의 생각을 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함께 가는 방향은 여러 방향이 있다”고 답했다.

.

.

.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3292




말인지 방구인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60 05.06 34,2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3,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8,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4,2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658 기사/뉴스 "우리 딸 기억해달라" 영정 들고 거리 나선 아버지 18:45 23
3060657 이슈 최유댕의 먹고 놀고 힐링까지 다 한 예산 여행 💚 (with. 루시, 동표) 18:44 24
3060656 이슈 백상예술대상 박보영 (미지의 서울) 레드카펫.twt 🎀 11 18:42 900
3060655 정치 [단독] ‘김건희 봐주기’ 앞장 권익위 2인자, 윤석열 만나 사건 논의 정황 2 18:42 115
3060654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수지.jpg 5 18:42 747
3060653 이슈 남친의 진심어린 사과 9 18:40 1,085
3060652 이슈 [비하인드] 타이거즈 정신! 무등산 폭포수련 간 리틀 타이거즈 (우리동네 야구대장) 18:39 183
3060651 유머 게임 영상 올렸다가 순금 선물받은 유튜버 (붉은사막) 2 18:39 565
3060650 이슈 투어스 널 따라가✨ with #RAIN(비) 1 18:38 74
3060649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맘스터치) 1 18:37 349
3060648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유지태.jpg 18 18:36 1,470
3060647 이슈 [KBO] 오늘 한화 홈구장 포수후면석에 등장한 스케치북.jpg 9 18:36 1,389
3060646 유머 청소하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잡도리함 3 18:35 688
3060645 정치 개신교목사 아들이라는데 저기 교리가 그런가? 8 18:35 675
3060644 이슈 백상예술대상 안효섭 레드카펫 2 18:35 867
3060643 이슈 [KBO] 기아 박재현 1회초부터 벼락같은 리드오프 솔로 홈런 ㄷㄷㄷㄷㄷㄷ 5 18:34 461
3060642 기사/뉴스 "자는 것 도와 달라" 지도교수가 대학원생에 모텔 동행 요구 7 18:34 462
3060641 이슈 [#워너원고/EP2] '⚔️끈끈이는 던져졌다⚔️' 뒷정리 당번 결정전ㅣ더 보고싶GO 1 18:33 173
3060640 이슈 뮤비 조회수 100만 돌파시 타이틀곡 파트체인지 공약을 걸은 그룹 3 18:33 417
3060639 이슈 국가유산청이 올린 한국의 개 3 18:32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