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정형근 ‘고문 의혹’ 논란에 “후원회장 아닌 저를 뽑는 것”
723 19
2026.05.08 17:28
723 19

[주간한국 김동용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8일 후원회장을 맡은 정형근 전 의원이 ‘고문 가담·지시’ 의혹을 받는 것과 관련해 “지금 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후원회장을 뽑는 것이 아니고 저를 뽑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형근 후원회장은 (고문 수사 의혹뿐만 아니라) 2022년 2월 7일 자유헌정TV에서 사전투표는 확실히 부정이 개재돼 있지 않나라는 합리적 의심을 갖고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런 발언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공안검사 출신인 정형근 전 의원은 전두환 정권 때 안전기획부 대공수사단장을 지내면서 각종 시국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고문을 지시했거나, 직접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예를 들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영춘 전 의원, 그분이 ‘부산 3기 암’ 발언도 했었고, ‘라임 사태’ 때 거액 불법 금품수수로 기소돼 재판 중”이라며 “(하 후보도) 거기에 다 동의하고, 그걸 다 동의하기 때문에, 공감해서 후원회장으로 모신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한 후보는 정 전 의원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자, ‘하나만 더 여쭤보겠다’는 진행자에게 “계속 물어보신다. 지금 후원회장에 대해 선거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 정도 하자”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람을 평가할 때 말이 중요한가, 행동이 중요한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에도 “여기서 이렇게 질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 후보는 ‘고문 의혹을 받는 사람의 헌법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계속 말꼬리를 잡으시는데, 제가 그분이 했던 모든 일에 동의하거나 공감하는 것은 아니고, 그분의 생각을 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함께 가는 방향은 여러 방향이 있다”고 답했다.

.

.

.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3292




말인지 방구인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이유 있는 여름 1위 쿠션! #블루쿠션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100 00:22 1,5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7,8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4,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5,6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6,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4,1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9,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2,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2187 유머 고양이들 vs 갑자기 적으로 인식된 스니커즈 02:08 52
3062186 이슈 넥스지 멤버와 왁씨가 함께하는 프리스타일 모니터링 02:08 14
3062185 이슈 영원히 푸르고 시들지 않을 화분 두 개. 02:07 90
3062184 이슈 처음에는 "젊은 세대는 정말로 술을 안 마시게 됐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유는 단순히 술과의 거리두기가 아니었다. 취해서 실패한다. 그걸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힌다. SNS에 남는다. 그 이후의 취업 활동이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다. 5 02:06 315
3062183 이슈 난 게이도보고 안녕자두야보면서 그네도탑니다 1 02:06 172
3062182 이슈 한국인의 밥상 3대 레전드 02:06 119
3062181 이슈 찜닭과 고추똥집튀김!! 02:05 96
3062180 이슈 참깨라면 소스 2/3 물 면 잠길정도만 넣고 전자렌지 딱 2분 돌리고 참기름 가득 부어 1 02:04 236
3062179 유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쟈는 1 02:03 192
3062178 이슈 조선시대 궁에서 사용했다는 붉은색의 대나무 발 3 02:03 382
3062177 유머 서인국&이시언-all for you(생각보다 더 못불러서 웃김) 02:02 89
3062176 이슈 의외로 솥뚜껑 삼겹살을 즐겨드셨던 조상님들.JPG 7 01:56 1,131
3062175 이슈 조상님들은 창문에 그림을 두셨어 3 01:56 785
3062174 이슈 왜어머니들이 백화점 립스틱을 좋아하는가...정말확실히 알겠군 36 01:46 3,575
3062173 이슈 베이비몬스터 아사가 로라 어머니께 드렸다는 의외의 생신 선물.... 4 01:45 1,125
3062172 유머 [은밀한감사] 분위기&본능에 이끌려 키스하고 누가 먼저 했는지 싸우는 여주남주 2 01:44 731
3062171 이슈 음식 추천하면 불호 인용도 많이 받는데, 이건 오직 맛있단 인정인용으로 대동단결ㅋㅋ 14 01:44 1,307
3062170 이슈 <만약에 우리> 쿠플에 무료로 풀렸으니까 못 보신 분들 꼬옥 봐주시길 7 01:43 1,023
3062169 이슈 다이소 까눌레 틀에 얼음 얼려서 커피에 넣으면 7 01:42 2,076
3062168 이슈 유재석이 이상이를 이광수처럼 대함 4 01:4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