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정형근 ‘고문 의혹’ 논란에 “후원회장 아닌 저를 뽑는 것”
796 19
2026.05.08 17:28
796 19

[주간한국 김동용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8일 후원회장을 맡은 정형근 전 의원이 ‘고문 가담·지시’ 의혹을 받는 것과 관련해 “지금 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후원회장을 뽑는 것이 아니고 저를 뽑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형근 후원회장은 (고문 수사 의혹뿐만 아니라) 2022년 2월 7일 자유헌정TV에서 사전투표는 확실히 부정이 개재돼 있지 않나라는 합리적 의심을 갖고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이런 발언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공안검사 출신인 정형근 전 의원은 전두환 정권 때 안전기획부 대공수사단장을 지내면서 각종 시국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고문을 지시했거나, 직접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예를 들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의 후원회장인 김영춘 전 의원, 그분이 ‘부산 3기 암’ 발언도 했었고, ‘라임 사태’ 때 거액 불법 금품수수로 기소돼 재판 중”이라며 “(하 후보도) 거기에 다 동의하고, 그걸 다 동의하기 때문에, 공감해서 후원회장으로 모신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한 후보는 정 전 의원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자, ‘하나만 더 여쭤보겠다’는 진행자에게 “계속 물어보신다. 지금 후원회장에 대해 선거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 정도 하자”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람을 평가할 때 말이 중요한가, 행동이 중요한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에도 “여기서 이렇게 질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 후보는 ‘고문 의혹을 받는 사람의 헌법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계속 말꼬리를 잡으시는데, 제가 그분이 했던 모든 일에 동의하거나 공감하는 것은 아니고, 그분의 생각을 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함께 가는 방향은 여러 방향이 있다”고 답했다.

.

.

.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3292




말인지 방구인지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38 00:05 4,87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0,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5,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7,9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5,9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0,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1,3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515 이슈 고양이는 말을 정말 알아듣는다. 그치만 두살은 넘어야 알아듣는듯 그 전까지는 그저 털망나니다 09:44 60
3123514 이슈 최성곤 스타일로 꼬깔콘 광고 모델 된 오정세 09:44 111
3123513 기사/뉴스 700억 투입→호불호 논란 '호프', 이번 주말 성적이 천만 돌파 '시험대' [Oh!쎈 이슈] 1 09:43 78
3123512 기사/뉴스 SBS, '패떴' 이후 16년 만에 농촌 버라이어티 부활 8 09:41 695
3123511 기사/뉴스 정은지, 전곡 프로듀싱 참여한 신보…10CM·적재 등 협업 09:40 79
3123510 유머 춤(?)추는 양궁선수들 3 09:39 279
3123509 이슈 20년전 음문석 2 09:39 335
3123508 기사/뉴스 천우희, 13년 찐친 이주승 호출에 달려온 의리녀 “냉동인간 둘” 4 09:37 948
3123507 기사/뉴스 [단독] '호프' 소름 유발자 음문석, '유퀴즈' 첫 출연 3 09:36 453
3123506 유머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파브리가 시켜준 한국 피자 보자마자 욕 박는 이탈리아 셰프ㅋㅋㅋㅋ 6 09:36 1,065
3123505 이슈 저는 영국에 살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 성별 단일 공간 보호 조치가 시작되는데, 그 때문에 여자 화장실이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갈 수 없게 된 여장 남자들이 죽은 척하면서 항의하고 있어요😠😠 진짜 소름 끼쳐요 21 09:36 1,143
3123504 기사/뉴스 둘 다 신혼인데…'유부' 배우 남녀, 부적절 만남 인정→"경솔한 판단" 양측 사과 [룩@글로벌] 7 09:35 1,670
3123503 이슈 3시간 놀고 지친 캣 1 09:30 663
3123502 이슈 의외로 배달어플에서 흔하다는 상황..... 32 09:29 3,471
3123501 기사/뉴스 "피 묻은 옷 찝찝했을 것"…이수정이 본 '알몸 살해범' 행동 24 09:27 2,066
3123500 기사/뉴스 천만감독 된 장항준, 당당하게 새 예능 ‘거장항준’ 론칭 3 09:25 563
3123499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서 심하게 부패한 60대 시신 발견…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2 09:24 1,347
3123498 기사/뉴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오늘 9년만 결론 9 09:24 931
3123497 이슈 곧 컴백하는 키키의 새로운 앨범 노래들 중 덬들의 취향은? 4 09:20 287
3123496 이슈 나홍진 <호프> 조연 배우들 스틸컷.jpg 6 09:18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