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억대 아파트 사라졌다"… 서울 노원도 국평 15억 시대
1,235 5
2026.05.08 15:43
1,235 5

knMeEb

 

서울 노원구 30평대 아파트값이 2021~2022년 전고점까지 올라 1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노원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10억원 이하 아파트를 살 때 가장 먼저 찾는 동네였다. 그러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몰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 전용면적 84m²는 지난달 22일 12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장에 나온 같은 평형 매물의 최고 호가는 14억3000만원으로 1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중계동 '청구 3차' 전용 84m²는 지난 3월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던 문재인 정부 당시 전고점(14억2000만원, 2021년 2월)과 같다.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m² 역시 지난달 13억3000만원에 손바뀜해 전고점(13억9800만원, 2021년 9월)의 95%까지 올랐다. 중계동은 대치동, 목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으로 통하는 곳으로, 이 단지들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맏이 격인 노원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곳이다.

중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0억원대면 살 수 있던 단지가 13억~14억원대로 올랐고, 호가는 2021년 전고점을 모두 넘어섰다"며 "당시와 다른 점은 재건축, 개발 호재가 집값에 반영돼 가격 상승 여지가 더 크다는 것"이라고 했다.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3월 15억원을 훌쩍 넘긴 17억7385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4조5000억원 규모의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지 내에 조성 중인 대단지(2028년 7월 준공)로, 분양·입주권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가격 상승세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9일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노원 등 서울 외곽 지역으로 매수세가 쏠렸던 것은 대출 규제 때문"이라며 "5월 9일 이후에도 대출 규제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집값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히려 다주택자 매물 감소로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6/05/07/J5NATCXLIVGF5LIWNMEK3ZNFCE/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79 05.07 26,0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5,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0,9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320 유머 출산하면 꼭 받는게 좋다는 산후 마사지 09:56 109
3061319 이슈 오늘자 서인국 인스타 09:56 73
3061318 정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연자들 발표 (블랙핑크 리사) 2 09:56 86
3061317 기사/뉴스 전현무, 펀런 '1㎞ 26분'에 완주 "지렁이보다 느린 것 같아" 폭소 09:55 82
3061316 이슈 쓰리 백상, 원 천만, 투 깐느. 기 받아가시오.insta 09:54 136
3061315 이슈 아이브 이서가 야구장에서 사과문쓴 이유 11 09:52 1,068
3061314 기사/뉴스 김신영, 바리캉으로 셀프 이발‥미용실도 안 가는 집순이('나혼산'예고) 7 09:49 1,001
3061313 이슈 구교환이 ㄹㅇ로 꿈을 이루고 성공한 정원이를 보는 은호처럼 문가영을 보고 있어서 코 시큰해짐.twt 09:48 668
3061312 기사/뉴스 조이, 애견 미용 자격증 도전 "아이돌 못 하게 된다면 기술이 좋을 것 같아" ('나혼산'예고) 3 09:47 876
3061311 이슈 평생 결혼하지 못한다는 더이상 여성에게 협박의 말이 아니다 6 09:46 770
3061310 이슈 로맨스 찍는 임시완 x 설인아 투샷 9 09:45 677
3061309 기사/뉴스 SBS ‘멋진 신세계’ 첫 화 시청률 5.4% 7 09:45 639
3061308 기사/뉴스 청담 초교 앞 짧은 치마 입고 흡연 ‘사이버 룸살롱’…‘청소년 유해업소’ 지정에 발끈했다 [세상&] 4 09:44 939
3061307 기사/뉴스 "입주시터는 월 400만원, 엄마는 0원"…애 좀 봐달라는 딸, 거절 못하는 '공짜할머니들' [은퇴자 X의 설계] 19 09:41 966
3061306 이슈 페리카나 인스타 공계에 올라온 막장드라마 영상.jpg 24 09:40 1,477
3061305 이슈 MC가 예진이를 놀릴 때 현빈의 반응 6 09:40 1,369
3061304 정치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국민청원 장기 표류…제도 무용론 커져 13 09:39 325
3061303 정보 한 여성이 과일을 쉽게 씻을 수 있는 그릇을 개발 10 09:35 3,014
3061302 이슈 카이와 비가 추는 RAINISM 7 09:34 669
3061301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순위 jpg 17 09:31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