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영 “나대서 싫다던 사람들이 DM으로 고해성사, 나만의 생존법 통해”
1,262 7
2026.05.08 15:27
1,262 7
DClIUx

과거 뮤지컬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고민했던 김호영. 현재도 그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김호영은 “내가 노래로 한 획을 긋고 정점을 찍은 배우는 아니지 않나. 뮤지컬 장르에서 노래를 간과할 수 없다.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 작품으로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내가 갖고 가야하는 고민이다”라며 “드라마 섭외가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역할이 예능의 연장선의 느낌이다. 그런 것들을 고사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유튜브를 통해 연기 및 연출 전공자, 취업준비생 등을 만났다는 김호영은 “그들에게 꿈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꿈을 갖고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나한테도 접목시키면 배우로서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지만 그 모습에 도달을 꼭 해야만 제가 성공했고 꿈을 이뤘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며 “그걸 원동력 삼으면 다른 데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마리네티 역도 이렇게 나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 안 했다. 기회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호불호가 강했던 배우였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김호영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배우들이 예능 이미지가 강할수록 배우로서 역할의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김호영은 예능, 홈쇼핑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김호영은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빠르게 자기객관화를 했다. 예능에서 내 모습을 보여준 게 이런 결과를 낳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한 것이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인생 선배로서 얘기해주는 사람처럼 됐다. 유튜브 제작진이 처음에는 채널명처럼 나의 ‘투머치’를 극대화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오래 못 간다고 했다. 그냥 편안하면서 재밌게 하는 거다. 그 편안함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웃긴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네’라고 느낄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나한테 DM으로 고해성사가 많이 온다. 나대고 까불어서 나를 안 좋게 봤는데, 내 영상을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 누군가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감사함도 있다. 생각이 바뀐 것을 그냥 넘길 수 있는데 본인의 시간을 들여서 DM을 보내주신 용기에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60508152419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62 05.06 39,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7,0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4,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9,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992 유머 갑자기 새벽 3시에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플랭크를 하는 나 22:42 23
3060991 이슈 하이디라오 수타면 치는데 소질 있는 아이브 가을.twt 22:42 84
3060990 유머 [MPD] 캣츠아이 메갈로돈 4K 직캠 22:41 112
3060989 이슈 카메라에 잡히는 족족 잘생긴 박지훈..... 2 22:41 212
3060988 이슈 재밌을 것 같은 북한 농구 22:41 129
3060987 유머 물까치 찍고 있는데 뒤에서 싸움남 2 22:41 215
3060986 이슈 전과자에서 승부 본(?) SM과 YGㅋㅋㅋㅋㅋㅋㅋㅋ 22:41 248
3060985 이슈 아기가 굳이 당신 곁에서만 자려고 하는 소름돋는 이유 22:40 329
3060984 유머 와쪄넴 22:40 202
3060983 유머 누나 누나 누나 누나 22:40 271
3060982 이슈 [KBO] 끝내기를 막는 홍창기의 좋은 수비 ㄷㄷㄷㄷ 18 22:39 690
3060981 이슈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백상연극상 결과.jpg 8 22:39 1,171
3060980 이슈 40년 동안 마리오를 했는데 몰랐던 사실 3 22:37 886
3060979 유머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상작 3 22:37 370
3060978 이슈 오늘 뮤직뱅크로 첫 음방한 SBS <비마이보이즈> 데뷔 그룹 유어즈 22:36 239
3060977 기사/뉴스 "사람 그리워 나왔다"…어버이날에도 무료급식소엔 긴 줄 1 22:36 552
3060976 유머 "저 교황인데요"...은행 직원, 장난 전화인 줄 알고 '뚝' 11 22:35 1,805
3060975 이슈 [KBO] 황영묵의 안타로 끝내기 주자 3루까지 ㄷㄷㄷ 1 22:34 671
3060974 유머 마작할때 꼭 필요하다는 고양이 토템 9 22:34 814
3060973 이슈 대체백상난타공연최강록직캠 이런게왜존재하지 14 22:33 1,340